하트시그널 시즌3 3화! 감상평+(박지현몰표,BGM,투표결과,결방이유)

안녕하세요~ 살구뉴스입니다!

오늘은 하트시그널 시즌3 3화가 방영됐는데요~~~!

시그널하우스가 엄청나게 요동쳤는데요....... 그 중! '하트시그널3' 0표남 정의동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정의동의 첫쨰날, 둘째날 심경변화 일기입니다~!

이날 스튜디오에선 정의동의 새로운 매력에 여러 번 설렘이 폭발했습니다!!

특히 임한결, 박지현과 함께 장 보러 가는 차 안에서 정의동이 "지현아"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오자 예측단은 마치 본인이 박지현이 된 듯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

김이나는 "정의동은 특히 음성에 강하다"며 그의 낮은 목소리가 주는 설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번화에서 느낀 점은 정의동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고요.... 듣다보면 편안해지는 목소리...?

이어 정의동은 아무도 없는 시그널하우스를 혼자 청소하고, 다른 입주자들을 위해 저녁식사 준비까지 하는 등 '좋은 사람'의 매력을 보여주며 전 국민 '의동 홀릭'을 예고했습니다. 정의동이 준비한 저녁식사를 먹은 여자 입주자들은 입을 모아 "진짜 맛있다" "오빠 필살기야?"라며 시그널을 보낸다. 과연 정의동이 '0표남'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졌습니다~!

시즌3 3화의 명장면입니다..(설렘주의)

밥을 먹는 와중에 박지현이 휴지가 필요한 상황이 왔었고.

그걸 캐치한 정의동이 휴지를 가지러 갑니다.

천인우는 따라가지만 결국 정의동이 휴지를 가져다주죠.

임한결은 저녁식사에 참석을 못한 상황!

이 모습을 보고 아마 이가흔이 저녁 투표에서 천인우를 안 찍었나 봅니다..ㅎㅎ

오늘의 러브라인

박지현의 몰표가 나왔습니다.

정의동의 마음도 박지현에게 향했네요~!

여성분들의 마음은

박지현->천인우

이가흔->임한결

서민재->정의동

한편 입주자들은 시그널 하우스 입주 동안 '시그널 다이어리'를 쓰며 자신의 마음을 기록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중 감성적인 정의동의 그림일기가 공개되자 예측단은 "동화 같다" "가사 같다"며 전에 없던 감동을 느낀다.

또 첫날부터 '정오의 미소'로 남자 입주자들을 집단 멘붕시킨 박지현은 지인과의 만남에서 "진짜 설레긴 한다"며 속마음을 내비쳐 그녀의 현재 '시그널'이 누구를 향해 있는지 밝혀질 예정이다. 이가흔 또한 마음에 있는 상대에게 '보조개 시그널'로 자신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는 등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내는데, 이를 본 윤시윤은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의 모습을 본 것 같다"며 대리 설렘을 전합니다.

'좋은 사람' 정의동의 반격으로 시그널 하우스의 여심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가운데 다음화는 어떻게 될지.....ㅎ

하트시그널 시즌3 4회는 데이트미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