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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김유진 PD 극단적 선택한 이유는? +충격적인 재판 결과+(인스타,학력,나이)

by 살구네 2020. 5. 5.

안녕하세요. 살구뉴스입니다.

이원일(41) 셰프와 결혼을 앞두고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김유진(27) 프리랜서 PD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의식 불명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왜 이러한 선택을 했고 , 무슨일이 있었는지, 현재 김유진 PD의 상태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김유진 PD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김유진 PD는 프리랜서 PD이며,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연출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전참시에서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현재 그녀는 올해 나이 30세이며, 학력에 대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않습니다.

인스타는 현재 비공개 상태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2020년 4월 21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럽지' 연예인 닮은꼴 예비 신부 PD는 집단폭행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 씨는 지난 2008년(당시 16세) 김유진 PD 포함, 8~10명에게 총 2번의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맞았던 장소와 사건을 기억하는 지인과의 대화도 공개했습니다.
폭행 이유는, 당시 김 PD의 남자친구와 또 다른 남성 B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는 것.

뉴질랜드 오클랜드 아오테라 광장, 주차장, 노래방 등에서 구타를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A 씨는 “(김 PD가) 신고 있던 슬리퍼로 제가 바닥에 쓰러질 때까지 구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얼마 후 한 주차장에서도 뺨과 머리 등을 맞았다”며

“노래방으로 데려가 1명이 노래를 부를 동안 돌아가면서 머리, 복부, 허벅지 등을 폭행당했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그런 과거를 가지고도 TV에 성실하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나온다”며 “피해자인 저는 다 상처다.

폭행 가해자가 TV에 당당하게 나오지 못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호소했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청소년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고, 가해자 무리 중 한 명이 김유진 PD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글에 이원일 셰프(41)의 예비 신부이자 MBC-TV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

출연 중인 김유진 PD(29)가 집단폭행 의혹에 대해 일부 시인했습니다.

 

 

 

 

그래서 김유진PD와 이원일세프가 사과문을 올립니다.

 

 

이렇게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서 사건이 마무리 되나 했더니....

김유진PD가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립니다.

 

 

 

왜 이런 글을 썻냐하면,

김유진 PD는 혼자만 감당하고 참으면 되겠지 하고 스스로의 상처를 애써 간과하고 넘겨왔지만 허위사실 유표와 악성댓글에 시달렸고 피해 제보자가 시켰다고 주장하는 그녀의 국내에 있는 지인으로부터4월 30일부터 협박성 메시지와

계속해서 전화 40회가 걸려왔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2분쯤 김 PD가 서울 잠원동 집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다고 합니다.

이후 김 PD는 근처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응급실로 이송된 뒤 회복해 일반 병실로 옮겨진 상태”라고 밝혔다. 당초 보도된 것과 달리 중환자실로 옮겼던 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PD는 당시 의식은 명료하지 않았으나 호흡, 맥박 등 다른 바이털 사인(활력 징후)은 이상이 없었고

현장에서는 약봉지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김PD의 가족(김유진 PD의 언니)가 입장문을 발표합니다.

그는 “저의 동생 김유진 PD의 일로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가족 회의 후 해당 논란에 대한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유진 PD 측은 이어 “저희 가족은 과장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거짓 내용과 도 넘은 비판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고 한다”며 우선 동생을 향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며 김유진 PD를 보호하기 위해 민, 형사 법적대응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여론의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잘못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음에도 대중들의 많은 비난이 쏟아지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그래서 용서해주자 OR 진정성이 안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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