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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실시간정보

코로나 자가진단 방법 (+ 사이트 앱 하는방법 학생 키드)

by 살구네 2020. 8. 26.

조금 잠잠해지나 했던 코로나가 최근에 다시 환자가 급상승하면서 걸리지 않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죠.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될만큼 상황은 심각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항상 방역에 신경을 써도 운이 안 좋다면 걸릴 수 있기 마련입니다.

혹시 내가 자가격리 대상자가 되었다면? 내 소중한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일단 간단한 자가진단 방법을 알려드리고 어플 앱을 하나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 증상 자가진단 ★


-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 한 적 있다.
- 콧물이 계속 나온다.
- 코감기에 걸린 것 같다.
- 재채기를 자주 한다.
- 목감기 걸린 것 같다.
-갑자기 설사를 한다.
- 지끈거리는 두통이 있다.
- 토하고 싶거나 구토를 한다.
- 미열이 나거나 초기 호흡기 증상이 있다.
- 몸에 오한이 든다.
- 침이나 음식을 삼킬때마다 목에 통증이 있다.
- 평소에 없던 가래가 생겼다.
- 폐가 있는 위치에 통증이 생겼다.
- 가슴이 아프다.
- 몸이 좋지 않으면서 갑자기 몸무게가 감소한다.
- 몸에 계속 건조하고 마른 기침을 하면 목이 따갑다.
- 숨을 쉬기가 힘들다.
- 38도 이상의 높은 열이 난다.

혹시 코로나 증상 자가진단 리스트에서
해당되시는 사항이 있다. 좀 많다 하시면 무조건 진료소 가셔야합니다.

가장 인지하기 쉬운건 발열과 기침, 근육통과 같은 증상들과 구토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들이 동반한다고 합니다.

특이한 증상으로는 후각과 미각 손실이니 냄새 못 맡거나 맛 못느끼면 특히 코로나19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추가로 간편하게 보건복지부에서 출시한 앱도 있으니 증상이 있는데 내가 맞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께 매우 도움이 될 수 있는 앱이니, 앱을 통해 진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 모바일 자가진단-보건복지부 (해외입국자용)



해당 어플은 보건복지부에서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출시한 모바일 자가진단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어플 같은 경우에는 ios, 안드로이드 모두 다운을 받을 수 있는 앱이며 보건복지부에서 출시한 앱인 만큼 인증되었다고 볼 수 있는 어플입니다. 만약 해외에 갔다왔다면 반드시 이 어플을 다운받아 매일매일 자기의 건강상태를 확인해야합니다.  

즉 입국을 했다면 대한민국대사관에서 자기격리 면제서를 발급받은 분들 한해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고 14일간 건강 상태를 매일 입력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이 어플을 사용하는 방법은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위 절차대로 따라해서 본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면 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http://ncov.mohw.go.kr/selfcheck

 

모바일 자가진단 앱 안내

모바일 자가진단 앱 안내 입국 시, 외교(A1).공무(A2) 체류자격(VISA)를 받으신 분, 또는 대한민국대사관에서 발행하는 자가격리면제서를 받으신 분들은 “모바일 자가진단 앱”을 의무적으로 설치

ncov.mohw.go.kr

해당 어플은 대한민국 내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라는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어플입니다. 코로나 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서 건강진단 및 비상연락망 정보 등을 제공하는 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어플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출시한 어플이며 아이폰, 갤럭시 모든 기종이 이 앱을 다운 받을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이 어플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면

1. 자가격리자 정보

2. 자가격리자 건강 진단기능(진단시간 알림, 진단결과 제출)

3. 자가격리자 안전수칙정보 제공기능(격리자, 동거인 생활수칙 등)

4. 자가격리자 비상연락망 제공(전담공무원, 1339 등) 이 어플을 사용해볼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앱스토어에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검색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약을 먹어보고 그래도 안 낫는다면 더 심해진다면 질병관리본부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응급실로 가게되면 코로나로 확정될 경우 그 병원 안에 있는 사람들 모두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또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급적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엔 질병관리본부 또는 가까운 보건소로 가는게 현재로서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감기나 일반 몸살일 수 있으니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을 먹으면서 경과를 지켜보되,  혹시나 모를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소독 및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엔 위에 소개해드렸던 자가진단어플을 깔아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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