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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n번방사건&잊지말아야 할 사건정리20

N번방 '갓갓 검거' 현재까지 밝혀진 정체(+신상,20대남성)+수사현황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인물인 '갓갓'이 경찰에 드디어 검거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대화명 '갓갓')인 A(24)씨에 대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는데요. 갓갓은 텔레그램 대화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조주빈,강훈,이원호 등 N번방 관련자들이 하나씩 경찰에 체포되는 와중에도 갓갓은 체포되지 않아 전국민적 공분을 샀는데요...! 하지만 오늘 갓갓의 체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는 자신을 절대 못잡는다고 말하고 다니다가 잡혔는데요. 갓갓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 여성의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배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 2020. 5. 11.
n번방 운영자 이기야(이원호) 신상공개 + 나이,학교,거주지+총정리+ 안녕하세요. 조주빈, 부따에 이어서 박사방 공범 이기야 신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1.이기야는 누구인가? n번방에서의 역할 2.이기야 뜻 3.이기야 만행 4.이기야 신상 5.청원링크 위 4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이기야는 누구인가? n번방에서의 역할 이기야는 누구인가? 박사방 공동 운영자 3명중 1명 으로 이원호는 조주빈 일당과 함께 텔레그램 등에 성 착취물을 수백 차례에 걸쳐 유포하고 박사방을 외부에 홍보해 유료 회원을 모집한 혐의로 긴급 체포 됐습니다. 이원호는 박사방의 전신으로 지목된 이른바 '갓갓'이 만든 N번방에서부터 성 착취물 유포 등에 관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주빈을 알게 됬습니다. (갓갓은 아직 안잡혔으며 그 이유는 아래 링크걸어두겠습니다) 이원호는 지난해 7월경 N번방이 폐쇄.. 2020. 4. 29.
*혐오주의*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신상공개 확정(사진, 얼굴,학교,나이) 안녕하세요. 살구뉴스입니다. 디지털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해 조주빈과 함께 텔레그램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로 알려진 '부따' 강훈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때 부따의 뜻은 puta 스페인어로 매춘부, 헤픈 여자를 뜻합니다. 일각에서는 부처에서 따왔다는 말도 있는데 부따 뜻은 스페인어로 해석하는게 맞을 듯 하네요.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10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대화명이 '부따'인 강훈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강훈이 조주빈의 실질적인 자금책 역할을 하며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관리해 피해자를 추가 양산하는 등 범죄가 중대해 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민의 알 권리와 동종범죄의 재범 방지, 범죄 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여부도 종합적으로 심.. 2020. 4. 16.
판사 웃게 만든 '조주빈 공범' 반성문도대체 뭐라고 썼길래... 성착취물 제작·유포 사범인 조주빈에게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에 보복을 해 달라고 부탁한 혐의를 받는 사회복무요원 강모(24)씨가 법원에 낸 반성문을 두고 재판부로부터 따끔한 질타를 받았습니다. 재판장은 "범행 내용이 좋지 않은데도 억울하단 내용만 담겼다"며 "이런 반성문은 내지 않는 게 낫겠다"고 꾸짖었습니다. 강모 씨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고등학교 시절 자신의 담임선생님을 17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같은 범행으로 교도소에 다녀온 뒤에도 협박은 계속됐습니다. "남편이 산 채로 구워지는 걸 보게 될 거다" 등의 문자를 보낸 겁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던 수원 영통구청에서 피해자 가족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조주빈에게 보복을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강씨의 두 번째 공판 기일을 연.. 2020. 4. 11.
*분노주의*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총정리+ 안녕하세요...최근 인천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중학생 2명이 구속됐는데요. 인천지법 영장전담재판부(부장판사 김병국)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A군(15)에게 “소년으로서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9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B군(15)의 경우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면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A군 등은 이날 오후 2시쯤 인천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모자를 깊숙이 덮어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으로 향했습니다. 여기서 한명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정말 무개념 아이들이네요.... A씨는 “혐의를 인정하냐”,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2020. 4. 10.
N번방 가해자 신상공개 못한다?피의자 신상공개 법의 기준과 사례 +총정리+청원링크 안녕하세요 살구뉴스입니다. 최근 논란인 n번방 가해자들의 신상공개에 대한 발표가 오늘 일부분 됐습니다. 1.경찰청의 공식발표 2.피의자 신상공개 법의 기준 3.피의자 신상공개 사례 4.청원링크 순으로 이야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수사단계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과 'n번방'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은 9일까지 10대 65명 등을 포함해 총 221명을 검거했고, 이중 박사 조주빈(25)을 비롯한 3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는 1주일 새 피의자 숫자와 구속인원이 각각 81명, 9명이 늘어난 성과다. 경찰은 지난 2일 간담회 당..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