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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신상공개2

*혐오주의*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신상공개 확정(사진, 얼굴,학교,나이) 안녕하세요. 살구뉴스입니다. 디지털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해 조주빈과 함께 텔레그램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로 알려진 '부따' 강훈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때 부따의 뜻은 puta 스페인어로 매춘부, 헤픈 여자를 뜻합니다. 일각에서는 부처에서 따왔다는 말도 있는데 부따 뜻은 스페인어로 해석하는게 맞을 듯 하네요.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10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대화명이 '부따'인 강훈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강훈이 조주빈의 실질적인 자금책 역할을 하며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관리해 피해자를 추가 양산하는 등 범죄가 중대해 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민의 알 권리와 동종범죄의 재범 방지, 범죄 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여부도 종합적으로 심.. 2020. 4. 16.
N번방 가해자 신상공개 못한다?피의자 신상공개 법의 기준과 사례 +총정리+청원링크 안녕하세요 살구뉴스입니다. 최근 논란인 n번방 가해자들의 신상공개에 대한 발표가 오늘 일부분 됐습니다. 1.경찰청의 공식발표 2.피의자 신상공개 법의 기준 3.피의자 신상공개 사례 4.청원링크 순으로 이야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수사단계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과 'n번방'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은 9일까지 10대 65명 등을 포함해 총 221명을 검거했고, 이중 박사 조주빈(25)을 비롯한 3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는 1주일 새 피의자 숫자와 구속인원이 각각 81명, 9명이 늘어난 성과다. 경찰은 지난 2일 간담회 당..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