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여자화장실 몰카 범인1 KBS 여자화장실 몰카범 정체(+사진)Feat.kbs 32기 공채 개그맨 서울 여의도 KBS 본사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몰카)를 설치했다가 적발되자 1일 경찰에 자수한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는 ‘전날 몰카 용의자가 KBS직원’이라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한 입장문에서 “긴급히 경찰 측에 용의자의 직원(사원)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직원(사원)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KBS는 조선일보 기사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었습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KBS 본사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남성 코미디언 A씨는 2018년 7월 KBS 공채 전형을 통해 방송에서 활동하는 A씨였습니다. KBS의 개그맨 공채 시험은 합격자들이 1년간 KBS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는 조건입니다. 이후부턴 공채 기수를 토대.. 2020.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