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 여행가방1 천안 계모, 아들 가방에 넣어 죽은 소름돋는 이유(+신상,사진) 적용혐의 충남 천안에서 계모가 아홉살짜리 의붓아들을 7시간 넘게 가방에 가둬 중태에 빠졌던 아홉 살짜리 의붓아들이 끝내 숨졌습니다. . 계모는 의붓아들을 가방에 가둬놓은 채 3시간 동안 외출까지 했고, 아들이 용변을 보자 가방을 다른 것으로 바꿔 감금하는 짓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6월 3일 오후 6시 30분 천안 순천향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9·초등 3년)군이 숨졌다고 6월 4일 발표했습니다. 그 이유는 심정지 및 다장기 부전증이 였습니다. 이 병원 의료진은 A군이 비좁은 가방 속에 웅크린 자세로 장시간 갇히면서 산소부족으로 장기 등이 손상돼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 1일 오후 7시 25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자신의 아파트 집에 있는 가방에서 의식을 잃은 채.. 2020.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