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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반려견3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할머니 사망 처벌수위는(+강형욱 반응) 벨지안 쉽도그 배우 김민교씨의 반려견에게 물린 8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개 물림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을 물거나 위협한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에게 행동교정 의무를 부과하거나 안락사 명령을 내리는 제도를 하루 빨리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민교 씨가 키우는 반려견 두 마리는 올 5월 4일 오후 경기 광주의 집 담장을 넘어 근처 텃밭에서 나물을 캐던 80대 노인을 습격했습니다. 노인은 무게가 20㎏을 넘는 대형견들로부터 허벅지, 양팔 등을 물려 심하게 다친 채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형견종인 벨지안 쉽도그는 당시 입마개와 목줄을 차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산 속 고라니를 보고 흥분, 울타리를 넘어 질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서 김민교 반.. 2020. 7. 4.
김민교 사과문+반려견에 물린 피해자 딸 증언 안녕하세요. 살구뉴스입니다. 연기자 김민교가 개물림 사고에 입을 열었습니다. 견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피해 할머니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교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업로드했습니다. "제 반려견들이 지난 4일 이웃집 할머니께 피해를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민교에 따르면, 당시 집에는 아내가 있었습니다. "반려견들이 개 집 울타리 안에 있다가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어 나갔다"고 전했습니다. 때문에 개들은 입마개와 목줄을 하지 않은 상황. 김민교는 "개들이 밭에 계신 할머니를 물게 됐다"며 "아내가 바로 할머니를 모시고 응급실에 동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교는 촬영 후에야 이 소식을 접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곧바로 응급실로 찾아갔.. 2020. 5. 10.
'80대 노인 습격' 반려견 주인은 김민교 (+피해상황, 처벌기준) 안녕하세요. 살구뉴스입니다. 연예인 반려견이 80대 노인을 습격해 논란인 가운데 반려견 주인(견주)이 배우 김민교로 알려졌습니다. 김민교씨 반려견 두 마리가 지난 4일 오후 텃밭에서 일하던 80대 여성을 습격해 피해를 입혔습니다. 김민교씨의 반려견은 두 마리 모두 20kg이 넘는 대형견입니다. 피해자는 허벅지와 양팔 등에 상처를 입고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환자실에 머물던 피해자는 현재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 동네 주민들은 대형견 두 마리가 모두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채 마당 울타리를 뛰어넘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김민교는 과거 채널A '개 밥주는 남자' 시즌2에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으며, 김민교 집과 개들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방송된 바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 202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