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불륜1 시의원판 부부의세계라고 난리난 김제시의회 불륜사건(+청원링크) 김제시의회 소속 남녀 의원이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고 김제시의회에 사과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사건을 요약하자면 이러합니다. 이번 사태의 시작은 지난해 12월로 시의회 동료의원 간 불륜설이 나돌기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불륜설의 시작은 11월 해외연수를 다녀온 직후부터 였습니다. 소문은 두 동료 의원 간에 불륜이 일어나 여성 의원의 남편에게 들통이 났고, 남편이 자신의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상대 남성 의원을 폭행한 뒤 의원직 사퇴를 강요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후 두 의원 사이의 관계는 점차 균열이 가기 시작했고 결국 지난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장에서 당사자인 남성 A의원이 상대 여성 B의원에게 욕설을 하고 다툼을 벌이면서 파국으로 치달았습니다. 결국 지.. 2020.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