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읍 나이1 박사방 유로회원 남경읍 충격적인 혐의(+신상) 대학교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범행에 공범으로 가담한 남경읍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9살 남경읍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전 언론에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검정색 상의와 하의에 검정색 안경을 끼고 포토라인에 선 남경읍은 '피해자에 할 말 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바닥에 떨군채 "죄송하다"고 답했습니다. 취재진은 이어 '혐의를 인정하냐'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범행동기와 박사방 내 역할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호송차량에 올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불법 성착취 음란물을 제작해 공유한 조주빈의 공범 남경읍에 대한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경읍은 조주빈, '부따' 강훈. '이기야' 이원호에 이어 박사방 가담자 중 네 번.. 2020.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