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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매니저2

경비원 유족 "와서 사과해라" 가해자 입주민이 한 충격적인 발언 입주민 갑질 피해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의 발인이 5월 14일 아침 치러졌습니다. 가해자는 끝내 빈소를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3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비원 최모 씨의 유족은 12일 오후 가해자인 입주민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빈소를 직접 찾아와 사과할 것을 요구한 유족 입장에 대해 입주민은 빈소에 갈 수는 없다고 말했는데요. 조용해지면 만나자고 했습니다. 폭행 당시 상황에 대해 따지자, 그 이후로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다만 입주민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방문할 마음은 있으나 네티즌들의 악플로 멍투성이며 며칠 째 집을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입주민의 사과를 받기 위해 미뤘던 발인은 14일 새벽 치러졌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출발한 운구행렬.. 2020. 5. 14.
가수 백다빈"경비원 죽음 내몬 매니저 ...."충격적인 내용 폭로(+카톡내용) 다빈은 가해자가 매니저이자 대표이자 제작자로 있는 연예기획사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몸담았다고 한다. ‘다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고며 계약 기간 수차례 치졸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들어왔고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해자는 계약 기간 중 방송·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거나 수익을 일절 지급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대표라는 점을 내세우며 ‘갑질’을 서슴지 않았다. ​ 다빈이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때에도 대표와 소속 가수의 의무만 강조하면서 억지 강요를 했다는 주장이다. 또한 ‘나는 조직원이고 너 같은 걸 묻어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는 말을 했었다며 경비원분께는 ‘상처가 나지 않게 때리겠다’고 했다던데 내겐 ‘살살 때릴 테니 나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번 경비원 선생님 .. 202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