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인 인스타1 박수인 해명 치열한 진실공방과 논란이유(+지인증언) 배우 박수인이 '골프장 캐디 갑질 논란'에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현장에서 캐디와 대화조차 하지 않았다. 얼마나 억울하면 제 이름을 밝히고 기사를 냈겠나. 캐디와 골프장이 더 이상 거짓말을 한다면 참지 않겠다" 박수인은 7월23일 엑스포츠뉴스에 "캐디에게 갑질을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저는 현장에서 캐디와 대화를 나눈 적도 없다. 그런데 어떻게 소리를 지를 수 있나. 저와 함께 골프를 친 일행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고 모두 증언해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당일, 경기가 지연된 것은 사실이었다. 다만 양측이 말하는 경기 지연의 이유는 전혀 달랐습니다. 먼저 캐디는 박수인의 사진 촬영으로 경기가 지연됐다고 주장했고, 골프장 측은 박수인이 속한 팀의 실력 부족을 원인으로 들었습니다. 이에 박수.. 2020.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