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조카 SNS1 박원순 조카가 SNS에 올린 논란의 글(+반응) 자신을 고(故) 박원순 시장의 조카라고 주장한 한 남성이 SNS에 "삼촌은 여자 문제에 관한 한 젊어서부터 반푼이였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2020년 7월15일 자신을 박 시장의 조카라고 밝힌 오모씨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그는 전날 "나의 외삼촌 박원순 시장은 절대 그럴 위인조차 못 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오씨는 "저놈들(보수 진영)이야 마음에 들면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여자들을 해치우고, 음습한 룸싸롱에서 털건배까지 하는 속칭 '여자 건드리는 선수들'"이라며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특히 시민단체 출신들은 그런 쪽으로는 그야말로 젬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씨는 "(박 시장과) 시청에 같이 있는 공무원들만 100명에 가깝다는데, 그들이 왜 진작 옆에 지키는 시장이 힘든 낌새를 알아채지 .. 2020.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