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휴대폰1 박원순 휴대전화 포렌식 진행하는 결정적인 이유(+반응) 7월22일 경찰은 성추행 의혹에 놓인 故(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휴대전화(휴대폰) 잠금 비밀번호를 해제했다며, 현재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박원순 사건'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후 유족 대리인과 서울시 측 참여 하에 휴대전화 봉인 해제(잠금 해제) 등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휴대전화는 박원순 전 시장 사망 당시 유류품으로 발견돼 경찰이 입수한 것입니다. 다만 이번에 잠금 해제한 휴대전화를 포렌식 해 얻는 자료는 박원순 전 시장 사망 경위 파악에만 쓸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제기된 성추행 의혹 관련 추가 수사를 위해서는 관련 영장이 필요한 상황. 이에 경찰은 추가 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포렌식(Foren.. 2020.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