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옥1 부산행 배우 이상옥 사망한 안타까운 이유(+나이)췌장암 부산행에 출연했던 배우 이상옥이 향년 46세의 나이로 2020년 7월 28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췌장암 말기로 투병 생활을 하던 이상옥은 최근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옥은 영화 ‘소원’, ‘맨홀’, ‘손님’, ‘순정’, ‘부산행’ ,‘가려진 시간’, ‘판도라’, ‘여고생’, ‘장산범’ 등 다수 영화와 무대에 서며 소신 있게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빈소는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정오라고 합니다. 46세...아직 살아야 할 날이 더 많은 나이인데 안타깝습니다. 이상옥배우가 걸린병은 췌장암입니다. 췌장암은 Pancreatic cancer. '췌장(膵臟) = 이자'에 생긴 암. 췌암이나 이자암이.. 2020.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