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사 페이스북1 박원순 의혹에 서지현 검사가 말한 충격적인 발언(+반응) '미투(MeToo)'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47·사법연수원 33기) 검사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숨쉬기조차 쉽지 않았다"는 말로 개인적인 고뇌를 토로했습니다. 박원순 의혹에 관련되서 서지현 검사가 지속적인 관심을 받은 이유는 대한민국의 현직 검사(사법연수원 33기)이자, 검찰 성추문 사건의 내부고발자이자,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의 포문을 연 인물이라고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현직 검사(사법연수원 33기)인 서지현 검사는 2018년 1월 29일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e-pros)’ 게시판에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이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였으며 이 사건이 기.. 2020.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