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호텔 구리1 애견호텔서 피멍되서 온 강아지 CCTV에 찍힌 충격적 현장(+매장위치) 경기도 구리시의 한 애견호텔에 3일 동안 맡겼던 강아지가 온몸에 피멍이 든 채 돌아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20년 6월29일 견주 윤모씨 제보에 따르면 최근 지방 일정이 있어서 구리시의 한 애견호텔에 반려견을 맡겼다고 합니다. 말티즈 종인 이 반려견은 7㎏의 소형견으로 윤씨의 가족이 어릴 때부터 6년 동안 애지중지 키워온 가족입니다. 평소에는 가족들이 함께 하지 못할 때면 펫시터(반려동물 돌보미)가 돌봐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펫시터가 사정이 생겨 돌보기 힘들게 되자 인터넷을 검색해 평점이 좋아 보이는 애견호텔에 반려견을 맡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애견호텔에서 3일 만에 돌아온 반려견의 행동이 이상했다고 합니다. 활발하고 애교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기운이 없는 상태로 사람을 피했다고 합니다. 이.. 2020.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