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윤 언판1 볼빨간사춘기 SNS언팔 불화설에 안지영의 충격적인 발언(+인스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우지윤과의 불화설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안지영은 7월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그 친구의 탈퇴가 공식화되기 전 저와 얘기할 당시에 쉬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고, 차후 회사와 얘기할 때 그 친구 본인의 진로 문제로 탈퇴를 희망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자필 입장문'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탈퇴가 공식화되던 즈음 그 친구로부터 회사 동료 아티스트와 스텝들, 주변 지인들은 저와 잘 마무리했다고도 들었어요. 활동하는 동안에 회사에서 어느 것 하나 부당한 대우받은 것도 없었는데, 안 좋게 끝났다는 말도 이해가 안 가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낯선아이의 '도도'라는 곡의 가사를 몇 번이나 보고 또 봤어요. '섬'도 마찬가지고요. 의도가 어찌 됐던 저는 누가 봐.. 2020.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