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벌크업1 이강인 13분만에 다이렉트 퇴장당한 이유(+현재 인스타 상황) 이강인이 퇴장 댕했습니다. 19일 새벽 5시 스페인 라리가 29라운드 레알마드리드와 발렌시아 경기에서 후반 31분 로드리고와 교체투입된 이강인은 투입 13분만에 라모스에 파울을 범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문제는 89분 일어났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공을 돌렸고 하프라인에 서 있던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공이 전달됐습니다. 근처에 있던 이강인은 압박을 시도했습니다. 라모스는 노련하게 등을 졌습니다. 이강인은 곧장 밀착했습니다. 여기까진 문제없었습니다. 이어진 플레이가 화근이었습니다. 이강인은 등을 진 라모스의 공을 뺏기 위해 오른발을 뻗었습니다. 라모스가 공을 계속 컨트롤하자 이강인은 이어 두 번이나 연속해 왼발로 라모스를 찼습니다. 라모스는 넘어졌고 호세 산체스 주심은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꺼냈.. 2020.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