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 인천세움학원 강사거짓말로 중,고생8명 감염 ,욕 먹어야 하는 이유+실시간 학무모반응(+사진추가) 인천 코로나 확진자가 8명 무더기로 발생해 비상에 걸렸습니다.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의 학원 강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학원 학생들과 동료 강사 등 8명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더구나 이 강사는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을 당시 무직이라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때 학원강사 A씨는 시 등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무직이라고 진술했으나 이를 이상하게 여긴 방역당국의 위치정보 조회를 통한 사실여부 확인을 통해 다수의 진술이 불일치한 것으로 확인한 당국은 재조사를 해본 결과, A씨가 학원강사인것 그리고 조사이후에도 과외수업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 강사에 대해 고발 조치했습니다. 인천시 미추홀구의 세움학원 강사 A 씨는 지난 2일과 3일 이태원.. 2020.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