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 최숙현1 최숙현선수 투신 사망전 보낸 충격적 카톡내용(+사진)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소속팀 감독과 선배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정황이 밝혀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7월1일 봅슬레이 감독 출신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출신 최숙현 선수는 지난달 26일 새벽 숙소에서 뛰어 내렸다고 합니다. 최숙현 선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어머니에게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의 죄를 밝혀줘” 등의 유언을 남겼습니다. 최숙현 선수는 올 4월 경주시청 소속 선수 및 관계자로부터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고 대한체육회 스포츠 인권센터에 신고했다. 하지만 대한체육회, 대한철인3종경기협회, 경북체육회 등은 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고 이 의원은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숙현 선수.. 2020.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