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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빚투2

한소희 빚투 논란에도 네티즌이 응원하는 이유(+사과문) 배우 한소희가 어머니의 ‘빚투’ 논란에 입을 열었습니다. 한소희는 1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본명 이소희로 장문의 입장문을 적었다. 그는 먼저 “벼랑 끝에 서있는 심정으로 글을 쓰셨을 피해자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18일 온라인커뮤니티 네이트판을 통해 “‘부부의 세계’ 연예인 엄마 사기”라는 제목의 빚투 폭로글이 게재됐습니다. JTBC ‘부부의 세계’에 출연한 여배우의 모친으로부터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A씨는 “2016년 9월 (곗돈을) 타는 날 그 연예인 엄마는 잠수를 탔다. 경찰서에 고소한다고 했더니 곗돈을 본인이 다 써서 돈이 없다고 연락이 왔다”며 “딸이 성공하면 한방이라더니 지금껏 돈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당 여배우의 모친과 주고.. 2020. 7. 20.
한소희 엄마 충격적인 빚투 논란(+문자내용) 2020년 7월 1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소희의 어머니가 곗돈을 들고 도망을 갔다는 빚투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2020년 7월 1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부부의세계 연예인엄마 사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그 연예인 엄마가 하는 계를 들었다. 2016년 9월 (곗돈) 타는 날 그 연예인 엄마는 잠수를 탔다. 경찰서에 고소한다고 했더니 연락이 왔다. 돈이 없다더라. 곗돈을 본인이 다 썼더라. 고소하겠다는 걸 다른 사람들이 말려서 차용증 다달이 갚겠다 하는데 전화번호까지 바꾸면서 저한테는 연락이 없더라"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원금만 받겠다 했는데도 안 주고, 딸이 잘나가면 한 방이니 주겠다는 둥 그때도 서울에.. 202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