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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1943의 성공스토리 +현실판 이태원클라스+(Feat-최혜성,정승민,김태현)

by 살구네 2020. 5. 6.

안녕하세요 살구뉴스입니다.

최근 프랜차이즈 대표 최혜성이 화제입니다.

최혜성은 28살이라는 나이에 체인점을 70개 정도 가지고 있는 대표이자 유튜버인데요. 

현실판 이태원클라스... 최새로이라고 불리는 최혜성의 성공스토리.

1943의 성공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핫플레이스  프랜차이즈를 이끄는 사내이사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는 최혜성(27)대표는 몇년 전까지만해도 아르바이트생이었습니다.

최 대표는 창업을 하고 싶단 생각으로 일찌감치 대학을 관뒀습니다. 현장에서 일을 배우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투자를 받지도 않았습니다. 바른 태도와 일머리로 사장의 마음에 들어 ‘동업하자’는 제의를 받아 안산에서 시작한 가게는 전국에 50개 매장이 생겼습니다. 사업 지분은 동업자 인원수대로 33%씩 나눠 갖기로 했습니다. 

 

 

 

최혜성 대표가 성공하게 된건 1943의 성공하면서 같이 성공을 했는데요.

1943의 성공스토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1943의 시작은 2012년 가운데 있는 정승민 대표를 만나면서 시작됐습니다.

그 때 정승민 대표는 안산 상록수에서 빈티지라는 술집을 해서 크게 성공했습니다.(그전에 상록수역 앞 작은 맥주집으로 시작해서 성공한 후 상록수쪽에 빈티지라는 술집으로 성공)

여기서 최혜성 대표는 군대 전역 후에 최혜성 대표가 운영하는 빈티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그 때 최혜성과 김태현이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합니다.

보통 알바들은 시간만 떼우려고 하고 일도 대충대충 하려고 하고 시키지 않으면은 잘 안하려고 했는데 위 두분은 뭘 맡겨도 믿음이 가게끔 일을 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승민 대표는 "이 친구들이랑 같이 일을 하면 잘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 때부터 신뢰가 쌓여서 안산의 최고의 번화가 중앙동에서 장사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승민대표는 '같이 가게를 해볼 생각 있냐' 해서 최혜성,정승민,김태현 대표 세명이서 매장 지분을 정확히 3분의 1씩 나누기로하고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때 아르바이트 등으로 모은 돈을 다 자본금으로 집어 넣었다고 합니다.

 

안산 상록수역 인근에 위치한 빈티지포차

그때부터 같이 '1943'을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1943(술집)의 본점은 안산 중앙동에 위치해있습니다. 본점 자리는 항상 가게가 망하던 자리엿습니다. 10년동안 망하던 자리였습니다. 그 이유는 매장 위치도 3층이여서 술집을 하기엔 접근성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일단 3층인만큼 임대료가 저렴했기에 시작을 해봤다고 합니다.

현재 이 매장은 안산 술집에서 제일 잘나가는 1등 매장입니다. (평소에 자주가는데 평일 오후8시만되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자리가 안좋다보니까 매출이 처음부터 잘 나오진 않았다고 합니다. 이 때 서비스를 중요시 하며 친절하고 매너있게 하다보니깐 손님들의 입소문을 타고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픈하고 4개월 만에 안산 술집매출 1등을 하게됩니다.

그때부터 승승장구 였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1943의 잘된이유입니다. (필자는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며 1943이 성장하는걸 몸소 지켜봤습니다)

일단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이고 안주가 저렴한데 굉장히 맛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이야 이런분위기의 술집이 많지만 처음 생겼을땐 처음보는 분위기 있는 술집이였습니다. 그리고 알바생들이 굉장히 잘생겼습니다. 알바생이 잘생긴게 왜 중요하냐? 알바생이 잘생기면 여성손님이 많이오게 되있습니다. 여성이 많으면 자동으로 남성손님이 많이오게되는건 술집의 순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위 두분은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입소문을 타서 금방 자리를 잡게됐습니다. 여기서 유튜버 송대익씨의 역활도 굉장히 컸다고 생각됩니다.

송대익씨가 유튜브 초창기때는 몰카나 일상 유튜브를 안산 중앙동에서 많이 찍었는데요.

그때 1943의 김태현씨와 최혜성, 김승배씨 등도 함께 자주 나오고 1943술집도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점점 송대익씨가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나머지 친구분들도 유명해지기 시작하고, 원래 뛰어가던 1943은 초고속 제트기를 타고 날라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인지도가 쌓이게 되면서 다른 지역까지 1943을 오픈했는데 타지역도 잘되고 부터 가맹사업도 승승장구 하게 됩니다.

7명이서 시작한 작은 술집이 현재는 직원이 10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다들 대단하지만 가장 대단한건 정승민 대표님이라고 생각됩니다.

평소 정승민대표는 직원중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게 일하고 신뢰가 쌓인 직원은 공동대표직으로 올려줄만큼 사람관리를 잘한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사장님 밑에선 개고생 해도 충분히 일 할 맛 날듯하네요. 노력의 보상으로 공동대표를 해준다는거 자체가 대단한듯합니다.)

 

회사명은 위벨롭먼트인데 위벨롭먼트의 뜻이 WE+Deveopment 라고 하는데요.

'우리 같이 성장하자' 라는 뜻으로 만든 회사라고 합니다. 

안산에서 정승민대표님은 자영업한다고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고잔동에 자도르(카페), 뮤트라운지(와인바) 까지 운영중인데 거의 모든 사업이 승승장구 하시며 평소 인품도 좋기로 유명합니다.

 

그렇게 최혜성과 김태현은 알바부터 시작해서 점장달고 매니저달고 그 이후 여기까지 올라왔습니다.

월급 160~200만원 사이의 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지금은 체인점 50개 이상 계약의 회사 이사로 일을 하고있습니다.

 

최혜성씨과 김태현씨가 항상 금수저라는 논란이 많은데요.

 

글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김태현씨와 최혜성씨는 금수저가 아닌 열심하고 치열하게 살아왔기에 현재의 위치에 있다고생각됩니다. 물론 운도 좋았지만 운도 그만한 그릇이 되야 쟁취하는겁니다.

이런 유튜브의 유명세를 타서 차린 프렌차이즈는 해당 유튜브가논란이 되는순간 위험해지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링x노래타운을 보면 알수있죠)

근데 이렇게 논란도 없고 계속 승승장구하는건 그 만한 자격과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과정은 안 보여주고 결과만 보여주니까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모를수 있지만, 간접적으로 지켜본 사람으로써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요식업계의 한획을 그을 회사로 성장할것 같네요~!

 

instagram★

'정승민 대표님' admin1943

'하츠아빠' 최혜성 hancock.11

'대현튜브' 김태현 t_ae93

“정승민””최혜성””김태현” 이렇게 세분이 1943 공동대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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