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진 신상+ 갓갓 공범 안승진이 피해자에게 보낸 충격적인 내용(+사진)

안녕하세요.

끔찍한 N번방 사건 주요 운영진들이 속속히 검거되고 신상공개가 되고있습니다.

그중 안승진이라고 갓갓의 공범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신상은 25세 남성입니다.

안승진은 2015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소셜미디어를 이용해서 이동 ,청소년 10여명에게 
접근해서 신체 노출 영상을 전송받아 협박하는 방법으로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 4월에는 소셜로 알게된 아동과 성관계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작년 3월 문형욱의 지시를 받아 피해자 3명을 협박하는 등 아동 성착취물 제작을 
시도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9년 3월부터 6월까지는 아동 성착취물 1천여개를 
유포하고 관련 성착취물 9천 200여개를 소지한 혐의도 받았다고 합니다.
문형욱을 수사하던중 디지털 증거를 토대로 조사해 범행을 자백받았다고 합니다.

 

그떄 사용된걸로 추정된 문자내용이 공개되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이 갓갓 문형욱과 안승진이 직접 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내용이라고 합니다.

 

성착취 영상을 강제로 찍게하고 부모님께 영상을 보내겠다...

트위터에 뿌리겠다 ...

이렇게 협박하며 정말 잔인한 방법으로 피해자를 협박했다고 합니다.

텔레그램 성착취 영상물 공유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과 함께 아동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안승진이 23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안승진의 얼굴도 이날 처음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안승진은 "피해자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질문에 "음란물 중독으로 인한 것 같다. 성적 호기심 때문에 (갓갓 문형욱에게 연락한 같다)"고 답했습니다.

아직 안승진의 확실한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출생지 등 세부사항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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