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창의와 그의 아내 오지영이 동상이몽2에 나오면서 그들의 모든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드라마 등에서 훈남 배우로 등장했었던 송창의는 이번 방송을 통해 반전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면도를 안한 모습으로 엉덩이를 스스럼없이 긁으며 드라마 속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송창의 부인 오지영은 '남편이 결혼하고 돌변했다'면서 송창의의 실체를 밝혔습니다. 뿐 만 아니라 오지영은 성격부터 입맛, 취미 등 하나부터 열까지 맞지 않는 부부의 극과극 성향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방송 출연으로 배우 송창의 프로필 그리고 아내 오지영 나이 직업 자녀 여부 등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데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송창의는 1979년생으로 대한민국의 탤런트 겸 뮤지컬배우입니다.
학창시절 레 미제라블에 감동을 받아 배우가 되기로 결심을 한 후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에 진학했습니다. 1학년을 마친 후 군에 입대하여 운전병으로 복무하여 1호차를 운전했다고 합니다.
데뷔는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의 강이병 역 이었는데, 앙상블로서는 유례없이 오빠부대가 있었다고 전해지나... 진짜 데뷔작은 바로 긴급조치 19호에서 대통령 비서실장(노주현 분)의 운전기사로 처음 나왔습니다.
그렇게 연기활동을 하면서 송창의는 2007년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황금신부로 10대 스타상을 수상하여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렇게 왕성한 활동 중 2016년 자신의 팬 카페에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었을 때에도 항상 함께해준 소중한 사람과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라며 결혼을 발표했고 그 해 9월 소규모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편, 송창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아내 오지영은 1983년생으로 4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에 아내 오지영과 결혼해 딸 하율양을 두고 있습니다.
송창의 아내의 직업은 결혼 전 체대를 나와 운동을 전공했으며 15년 차 경력의 헬스 트레이너였다고 합니다.
송창의 집안은 예술가 집안으로 송창의 아버지는 송대현 화가로 활동했고, 누나도 화가라고 합니다.
또한 최근 방송을 통해 송창의 부부는 용인 아파트에서 김포 집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덩달아 송창의씨가 이사하는 김포 단독주택의 위치와 가격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송창의 오지영 부부는 보면 송창의는 감성 로망 이런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송창의 아내는 엄청나게 현실적입니다.
근데 그도 그럴게 송창의 로망을 채우기 위해서는 송창의 아내분의 희생이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송창의 아내 분은 이사를 가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송창의가 계속 설득해서 결국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가게 됐습니다.
송창의 집 이사가는 곳은 김포 운양동 타운하우스 단독주택으로 연예인들도 많이 산다고 합니다.
가격은 면적 위치 구조별로 다른데 평균 6~8억정도로 추정됩니다.
김포 송창의 집은 1층에는, 거실, 욕실, 주방, 창고 2층에는 방 4개, 욕실 2개, 창고 3층은 다락방, 테라스, 발코니
이렇게 3층 집이고 공간이 많은데도 아파트에 있던 짐들의 수납이 어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자연친화적이라 벌레가 많은 모습에 송창의 딸인 하율이도 다시 돌아가자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송창의 참 해맑은 한량 같은데 뒷치닥거리를 아내 분이 다해야 되고 그래도 결국은 송창의 아내 분이 송창의 뜻에 다 따라둔다고 합니다.
추가로 지금은 이사간 송창의 집 김포 운양동 타운하우스 에서 한 달째 살고 있는데 송창의 아내인 오지영씨는 여전히 마음에 안들어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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