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맛'에는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과 동반출연해 남편 공문성의 직업과 나이차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슬기는 육아 워킹맘의 현실을 보여주며 쉽지 않은 현실 육아라이프를 공개했습니다.
박슬기는 아이를 보던 도중 남편에게 전화해 "노래를 배우러 가야 하는데 와 줄 수 있어요?"라고 물었고, 남편은 "오늘 손님이 많고, 아르바이트 생들이 모두 휴가를 가서 나갈 수 없다"고 말해 박슬기를 좌절하게 했습니다.
박슬기는 영상을 보며 "남편이 신혼 초에는 저를 물심양면 도와줬었다"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미스트롯2'에 나갈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는 박슬기는 아이에게 "잘하는 사람 많은데 나가지말까? 엄마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 것 같아"라며 답답함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남편 공문성이 퇴근하고 난 후 박슬기를 도우며 아이를 봐줬는데요. 그러자 박슬기가 주차장에서 연습을 시작했고, 남편에게 연습결과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공문성은 박슬기 노래를 듣고 "노래가 더 풍성해야 한다. 연습이 더 필요하다"고 말해 아내에게 조언을 건넸습니다.
두 사람은 대화 내내 존댓말을 사용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슬기는 1986년생으로 대한민국의 방송인, 희극인, 탤런트입니다.
2004년 MBC 팔도모창대회에서 박정현의 모창을 하여 대상을 받아 데뷔했으며,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를 무려 12년을 넘게 맡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젊은 리포터라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를 인물 중 하나일 것입니다.
박슬기 나이는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그의 남편 공문성은 2살 연하인 33세로 알려졌습니다.
박슬기는 지금의 남편 공문성씨와는 모임에서 처음만났고, 박슬기가 먼저 좋은 만남을 가지자고 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 당시 박슬기 남편 공문성씨는 광고 회사의 PD이며 현재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아이스크림가게를 운영한다고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7월 9일에 여의도의 한 예식장에서 지석진이 사회를 보았으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김구라가 축사를 봐줘 현실적인 축사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내의맛에 출연한 박슬기는 가사노동+육아+업무에 치여사는 워킹맘의 라이프를 보여주었습니다.
박슬기는 아이를 돌보다 배고파서 미니핫도그를 준비했는데 다른 집안일에 정신이팔려 미니핫도그를 까먹고 결국 다 태우고 말면서 워킹맘의 힘든모습을 보여줬는데 정말 짠한 장면이였습니다.
박슬기딸 은 20년도 초에 낳아 현재 생후 7개월이라고함 박슬기와 남편을 쏙빼닮았습니다.
박슬기님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꼭 미스트롯도 합격해서 방송에서 보면 좋겠습니다.
박슬기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https://www.instagram.com/impol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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