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놈이 나쁜 놈이라고 알리려 자수했다”고 발언한 적 있는 장대호.
‘조선족 양아치를 상대로 참교육 잘했다’는 여론이 꽤나 강하다. ‘제너럴 장’ ‘코리안 조커’라고 불릴 정도…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이 시국에 조선족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이 좋지 않기 때문인 듯
물론 아무리 그런 양아치 상대여도 끔찍한 짓을 옹호하는 것에 부정적인 사람들도 적지 않음
장대호는 자수 당시 초범이었으며, 가정환경도 평펌한 축에 속했던 모텔 종업원이었다.
인터넷은 네이버 지식인, 관상 카페, 댄스동호회, 일베와 같은 커뮤니티에서 활동해왔으며
2019년 8월 7일, 회사 출장차 그가 운영하는 모텔에 머무르러 온 조선족 투숙객에게 폭언폭행을 당한 뒤 범행을 저지르고
8월 17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자수하고 쫓겨나(?) 종로경찰서로 가서 다시 자수하여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뉴스 등에서 장대호가 집중적으로 공격을 받는 건 그가 ‘일베’ 활동을 활발하게 했다는 것!
세월호 모독, 여혐발언 등을 했다고 한다.
춤은 근데 의외로 겁나 잘추더라…
유족에게는 미안하지 않다며 특유의 쇼맨십으로 손짓과 윙크를 시전하기도 했는데..
3월 초에 그의 자필수기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유된다.
이 글이나 장대호라는 사람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든간에 정말 읽어볼만한 글이다. 한번 쭉 읽어보자.
글을 쭉 읽어보면 알듯 이 사람에게도 어느 정도 비뚤어진 면이 보이기도 하고, 행동이 너무 과하고 끔찍하기도 해서
나는 딱히 장대호를 옹호하고 싶은 입장은 아닌데
실제 사건과 관련이 되있기도 하고, 글도 정말 몰입력이 쩔어서 쭉 읽게 됐음
그리고 이 회고록을 받은 일베 회원이 장대호에게 안부/응원 편지를 보냈었는데,
답장이 왔다고 그것도 공유함.
이미 퍼질만큼 퍼졌기 때문에 디씨 주식갤러리/ 국내야구갤러리/ 각종 뉴스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냥 일게이시군요’ ‘노무통’ 같은 발언을 보니 실제로 일베 활동을 많이 했었나봄ㅇㅇ
오함마에 장사없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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