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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이하늬가 사과하는이유 총정리(기생충 축하파티 갔다가 욕먹는 이유..?+실시간 인스타반응)

by 살구네 2020. 2. 11.

안녕하세요 살구뉴스입니다.

연일 이하늬씨가 지금 검색어에 올랐는데요!!

 

왜 검색어까지 올라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논란의 시작은 배우이하늬씨가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을

축하파티에가서 축하글을 올렸는데요.

 

 

 

아하늬는 "내 생전 오스카 작품상,감독상 4관왕을 보게 되다니, LA에서 함께 응원할수 있어서 기쁘다!! 한국영화, 충무로 만세!!" 라며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는데요.

 

 

봉준호 감독, 배우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박명훈 등 '기생충' 주역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네트즌들의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수상을 한 주인도 아닌데 사진을 올려 왜 관심을 받는 거냐는거였죠이하늬가 '기생충' 팀의 일원이 아닌데도 축하 파티를 함께하고 SNS를 통해 대중에 사진을 공개한 것을 두고 소위 '숟가락 얹기' 아니냐는 것이 비난의 중심이 였는데요.

 

ㅋㅋㅋㅋㅋㅋ하여튼 프로악플러들;;;;;;;;;;;;;;;; 친하면 같이가서 축하해줄수도있지;;;

 

 

그러자 결국 이하늬가 사진들을 삭제하고 사과하고 나섰습니다.

이하늬는 "선배, 동료 분들을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에 올린 피드에 마음 불편하시거나 언짢으신 분 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라는 것.

 

 

"개인의 감격을 고국에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앞섰던 것 같다"며 이하늬는 "또 다른 한국영화의 역사를 쓰신 분들께 해함없이 충분한 축하와 영광이 가기를 바라며 그 모든 수고에 고개 숙여 찬사를 보낸다"고 사과 뜻을 밝혔다.

 

 

 

 

 

이하늬의 사과 후 여론은 다시 한번 급격히 바뀌었습니다.
이하늬가 사과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상당수 네티즌들은 "같은 동료 배우로서 축하해 준 게 왜 사과할 일"이냐며 이하늬를 옹호했다.

대중들이 궁금해했을 축하 파티 현장도 이하늬가 공개해 준 셈이니 "욕 먹을 일 아니"라고 두둔하는 의견도 있었다.

반면 이같은 사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하늬가 마치 '기생충' 주역인 것처럼 축하 파티 사진에 등장한 것은 비판 받을 일이라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ㅋㅋㅋㅋ정말 우리나라에 프로불편러가 많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저였으면 정말 열받을텐데 그냥 사과하고 끝낸 이하늬씨의 대처에 박수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세계적인 상이므로 같이 축하해주면 좋은게 아닐가 생각합니다 ㅠㅠ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난리도 아닌대 화목한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네요....

 

 

이하늬씨 인스타그램주소:honey_lee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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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씨 인스타그램 실시간 반응

 

 

응원이 이어지고 있네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오늘의 한줄평:역시 악플의 나라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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