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n번방 26만명1 *팩트체크*텔레그램 N번방의 충격적인 협박문자내용(26만명?예상 처벌수위?잡힌게 박사가 아니다? 범행수법?) 안녕하세요 살구뉴스입니다. 현재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통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모 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역대 최다 인원의 동의를 받았는데요. 지난 18일에 올라온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 청원은 23일 오전 2시 현재 210만여 명의 동의를 받을만큼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해당 청원에 앞서 가장 많은 참여인원을 기록한 청원은 지난해 올라온 '자유한국당 해산 요청'으로, 여기에는 183만1천900명이 동의한 바 있는데요. 역대 최다의 청원이라고 합니다. 청원인은 이번 청원에서 "어린 학생들을 지옥으로 몰아넣은 가해자를 포토라인에 세워달라"면서 조씨의 신상공개를 .. 2020.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