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강아지 사고1 김민교 사과문+반려견에 물린 피해자 딸 증언 안녕하세요. 살구뉴스입니다. 연기자 김민교가 개물림 사고에 입을 열었습니다. 견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피해 할머니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교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업로드했습니다. "제 반려견들이 지난 4일 이웃집 할머니께 피해를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민교에 따르면, 당시 집에는 아내가 있었습니다. "반려견들이 개 집 울타리 안에 있다가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어 나갔다"고 전했습니다. 때문에 개들은 입마개와 목줄을 하지 않은 상황. 김민교는 "개들이 밭에 계신 할머니를 물게 됐다"며 "아내가 바로 할머니를 모시고 응급실에 동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교는 촬영 후에야 이 소식을 접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곧바로 응급실로 찾아갔.. 2020.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