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실화1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시간순 총정리(+영화 재심)재판결과 안녕하세요. 영화 재심의 실화 사건으로 유명한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이러합니다. 2000년 8월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으로, 엉뚱한 사람을 강압수사하여 허위자백을 받아내 무고하게 옥고를 치르게 한 사건이기도 합니다. 택시 기사였던 피해자 유모 씨(당시 42세)는 범인 김모 씨(당시 19세)에게 흉기로 12군데를 찔렸고, 결국 폐 동맥 절단으로 인한 과다출혈로 목숨을 잃었다. 이 사건의 관할서인 전북 익산경찰서는 용의자로 사건 현장 인근에서 범인 도주를 목격한 최모 군(15세, 다방 커피배달원)을 지목했으며, 최 군을 살인 혐의로 체포하여 조사하였습니다. 익산경찰서에서는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였으며, 검찰은 살인 혐.. 2020.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