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181818원 논란의 축의금 연예인은 누구...?? 사건 +총정리+

안녕하세요 살구뉴스입니다.

강은비의 181818원의 축의금이 연일화제인데요.

 

일단 어떤 사건인지 저 금액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강은비란 현재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아프리카TV BJ.

배우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tv에는 2017년 10월 27일 데뷔했습니다.

방송국 주소 당일에만 만명이 넘는 방송으로 등극하면서 아프리카의 최고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축구중계 방송도 자주 하는데 맨시티를 가장 좋아하며 편파 방송을 즐겨합니다.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고 구독자가 8천 명을 돌파하는 기록까지 나왔는데 신입 BJ 치고는 엄청 많은 수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현재 꾸준한 인기를 받으면서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진행중인데요~

 

배우 겸 BJ 강은비가 연예인 지인의 결혼식 축의금에 관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강은비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BJ를 시작한 뒤 서러웠던 일들에 대해 털어놓았다. 강은비는 “‘너 그 정도로 돈이 궁해?’라고 물어본 사람도 있었고, 무시하는 사람도 상당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강은비는 “한 연예인 지인이 청첩장을 보냈는데, 결혼식 오는건 좋은데 카메라는 켜지 말라고 하더라”며 “그 말에 ‘이게 미쳤나?’ 싶었다. 기분이 더러워서 결혼식은 안 가고 축의금으로 정확히 18만1,818원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후 강은비는 9일 자신의 SNS에 ‘181818’ 축의금 관련 내용을 다시 상세하게 설명했다.

강은비는 “지인이 결혼식에 그냥 초대한 게 아니다”며 “내가 BJ를 시작하자 그게 몸 파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뒷담화를 하고, 창피하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더니 1년 지나서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면서 창피하게 방송 켜고 오지 말라고 했다. 그래도 10년을 알고 지낸 지인이라 참았다”고 덧붙였다,

 

강은비는 “그런데 그 지인이 결혼 후 육아 유튜브 한다고 장비 협찬해달라고 하면서, 유튜버하고 BJ는 차원이 다르다고 얘기해서 그 축의금을 보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은비는 “그 지인이 결혼식에서 생방송 틀면 300만원 내라고 해서, 욱해서 송금한 내 잘못도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방송에서 너무 자세히 이야기하면 누군지 알기 때문에 영상을 편집해서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강은비는 “저를 미워하실 수도 있고 싫어하시거나 비난하실 수는 있는데, 죽으라고 말하지는 않으셨으면 한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강은비는 2017년부터 1인 방송을 시작했다. 2018년에는 아프리카TV 1인 방송 콘텐츠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BJ 여성부문과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 사건이후 많은사람들이 이 축의금 연예인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그 중 한분이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강은비가 언급한 몇가지 단서로 해당 선배 연예인이 누군인지 추측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세무사와 결혼 후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이지혜에게 불똥이 튀었습니다.  

 

강은비는 "금융업계 종사자들과 만나는 자리에 나와서 용돈 받아가라고 했기에 연락을 끊었다"고 폭로했다. 이후에 결혼한다는 연락을 받고는 축의금을 18만 1818원을 보냈다고. 

 

여기서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하고, 그 시기가 맞는 이지혜씨를 네티즌들이 유력한 후보로보고 확정 지은건대요.

 

이후 결혼을 하고 유튜브를 시작한 이지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문제의 연예인으로 지목된 것. 이지혜의 유튜브 영상 콘텐츠에는 "강은비의 18만1818원 축의금 사건을 해명하라"는 악플이 쏟아졌습니다. 

앞서 10일 강은비는 여러 매체를 통해 기사가 나가자 "짧게 올라간 영상에 추가 설명을 드리고 싶다"며 '축의금 181818 해명 하겠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하고 추측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그럼에도 사태가 커졌고, 샵 출신의 이지혜에게 시선이 모아졌습니다. 이에 이지혜의 남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행복 #와사 #인생뭐있나이런게행복이지 #그나저나 #지혜둥절 #애잔한우리와이프 #화이팅ㅎ"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논란 이후 무대응으로 일관했던 이지혜는 해명 영상을 찍었으나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이야기도 전해 응원을 받았습니다. 반면, 생일을 맞이한 강은비는 해당 논란의 진위 여부를 따지기 위해 추가 증거 공개를 요구하거나 심지어 신변을 위협하는 메시지와 도를 넘은 악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밝혀 후폭풍을 예상케 했습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 ‘레인보우 로망스’, ‘생날선생’, ‘포도밭 그 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배우에서 BJ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 그 이 후 계속된 논란이 생기자 강은비씨는 추가로 인스타그램에 몇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직접 해명을 했습니다!(아니라고 합니다~!)

 

 

 

 

그 후 이야기입니다.

연기자 강은비가 '축의금 사건' 연예인으로부터 받은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1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렇게 말하자 일부 네티즌은 주작아니냐고, 관심끌려고 그런거냐는 추측이 또 엄청 난무했습니다.

그러자 강은비는 입출금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상대는 "다시 한 번 더 사과하겠다. 언니 죽으려고 할 때도 매번 옆에서 밤새도록 지켜주고 돈도 빌려주고"라고 했죠.

이어 "아직 못 갚았지만 언젠간 꼭 갚겠다. 축의금도 181818원 보내고 미안하다며 30만 원 더 보내줬다"고 했습니다.

강은비는 손편지와 꽃다발도 보냈다는데요. 상대는 그런데도 "난 반성 못 하고 너를 미워만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에게 "끝까지 내가 누군지 안 밝혀줘서 고맙다. 혼자 곤란해서 아무 대답 못 하는 네가 안쓰럽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은비는 "안 갚으셔도 된다. 비밀은 지키겠다. 잘 지내시라"고 했고요. 그의 계속되는 메시지에 힘들어했죠.

그는 "오늘 생일이다. 이런 날 과거 생각하면서 머리 아프기 싫다. 수리비도 그냥 잊으시라"라고 말했습니다..

 

강은비는 "그냥 연락 안 해주셨으면 한다. 차단하면 다른 번호로 연락 그만하시라"라고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상대는 "하여튼 꼭 잘 살아라. 이 카톡도 공개할 거냐"고 물었습니다. 강은비는 그럴 마음 없다고 답했는데요.

이에 충격적인 말을 했습니다. 상대는 "공개하라. 그래야 네가 더 욕먹는다. 욕먹고 오래 살아라"라고 했습니다.

 

강은비는 속상해했습니다. "10년이 넘게 친하게 지냈고, 서로 집도 왕래하며 어려운 시간 의지했다"고 했죠.

BJ 활동하느라 연락 자주 못 해 멀어졌다는데요. 이후 상대로부터 소개팅 제안이 들어왔지만, 거절했다네요.

 

상대는 강은비에게 "돈독 오른 년, 몸 파는 년 주제에"라고 했고요. 지인들에게도 그가 변했다며 뒷말했다네요.

 

이후 결혼식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습니다. "장문의 카톡으로 미안했다며 꼭 참석해달라고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카메라 들고 주책 떨지 마라. BJ 초대한 거 창피하니까 티 내지 마라. 티 내고 싶으면 300만 원 내라"고 했죠.

 

강은비는 분노했습니다. 참석 못 한다고 했고요. "그럼 축의금 내놓으라고 하셔서, 181818원을 보냈다"고 했죠.

마지막으로 "누굴 욕하려고 한 게 아니었다. 저로 인해 누군가 상처받은 것에 죄책감 있다.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애꾿은 피해자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누군지 궁금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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