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슈

*분노주의*경비원 폭행 사망 사건 총정리 (+영상,유서포함)+아파트주민이 쓴글+청원링크

by 살구네 2020. 5. 12.

안녕하세요.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경비원이 지속적인 폭행에 시달리다 자살하게된 사건인데요..

보기 쉽게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1.사건개요

2.영상

3.유서

4.아파트주민이 쓴글

5.가해자 정보,아파트 시세

6.청원링크

 

 

 

1.사건개요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최 모 씨는 주민 A씨로부터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상해를 입었습니다. 지난주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지만 A씨의 계속된 폭력과 퇴사 압력을 받아오다가 자신의 자택인 아파트 13층에서 투신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A씨의 사연은 그가 근무하던 아파트 주민들의 청와대 국민청원글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작성한 글들을 통해 더욱 확산 됐는데요.

더욱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더 충격적인 내용들)

2020년 5월 10일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최희석 씨(향년 59세)[1]가 입주민 심모씨(가명)로부터 수차례 폭언과 갑질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입니다.

심씨(가명)는 4월 21일경 이중주차돼있던 심 씨의 차량을 밀어서 이동시킨 것을 시빗거리로 삼았고, 그 때부터 최씨에게 온갖 폭언과 폭행, 협박을 일삼는다. 또한 최씨를 '머슴'으로 칭하는 갑질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4월 27일에는 심씨(가명)가 최씨를 경비실 내부 화장실에 가둬놓고 폭행해, 최 씨의 코뼈가 내려앉는 등 전치 3주의 피해를 입기도 했다. 상한 최씨의 몰골을 본 입주민들이 최씨의 사정을 듣고 긴급회의를 소집해 최씨를 도우려 했을 정도. 이 일로 최씨는 심씨(가명)를 고소했으나 한국경제에 따르면 오히려 심씨(가명)는 명예훼손과 모욕으로 맞고소에 진단서를 보내며 최씨를 도발, 압박했다. 그리고 최씨는 버티지 못하고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만다.

평소 업무에 성실히 임하고, 입주민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던 경비원이라 그의 죽음은 입주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씨가 근무하던 경비실에는 작은 분향소가 마련되었으며, 입주민들의 추모 포스트잇이 붙었다.

가해자로 지목된 심씨(가명)는 연예계 종사자로 알려져 있으며,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자신도 쌍방폭행의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영상

 

 

3.유서

유서에는 "너무 억울하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정말 가해자 줘패버리고 싶네요......하 너무 화가납니다...

 

 

 

 

4.아파트주민이 쓴글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수없네요..
경비원 아저씨분들 다들 사회에서 열심히 사시고 마지막으로 일하시는건데
이렇게 갑질하시는분들이 아직도 많네요.
우이동 성원아파트 경비원 폭행 사건은 아마 큰 이슈가 될거 같습니다.

아래는 아파트 주민이 쓴글입니다..

 

5.가해자 정보,아파트 시세

49세 심Xx씨 트로트가수 매니저  
썬루프 달린 회색 구형 아반떼HD(폭행당시 가해자는 롯데자이언츠 모자 쓰고 있었다고 함) 

가해자로 지목된 주민이 ‘국민 가수’ 태진아 씨의 매니저라는 글이 온라인에서 퍼졌는데 이에 태진아 측은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동아일보측에 알려왔다.

 

 

 

 

6.청원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752

 

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오늘의 한줄평: 쓰레기는 분리수거함에..... 공론화되서 꼭 높은형량의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2020/05/14 - [일상이슈] - 경비원 유족 "와서 사과해라" 가해자 입주민이 한 충격적인 발언

 

경비원 유족 "와서 사과해라" 가해자 입주민이 한 충격적인 발언

입주민 갑질 피해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의 발인이 5월 14일 아침 치러졌습니다. 가해자는 끝내 빈소를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3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비원 �

salgoonews.tistory.com

 

 

가수 백다빈"경비원 죽음 내몬 매니저 ...."충격적인 내용 폭로(+카톡내용)

다빈은 가해자가 매니저이자 대표이자 제작자로 있는 연예기획사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몸담았다고 한다. ‘다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고며 계약 기간 수차례 치졸하고 모욕적�

salgoonews.tistory.com

 

 

N번방 '갓갓 검거' 현재까지 밝혀진 정체(+신상,20대남성)+수사현황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인물인 '갓갓'이 경찰에 드디어 검거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대화�

salgoonews.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