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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경비원 유족 "와서 사과해라" 가해자 입주민이 한 충격적인 발언

by 살구네 2020. 5. 14.

입주민 갑질 피해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의 발인이 5월 14일 아침 치러졌습니다. 가해자는 끝내 빈소를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3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비원 최모 씨의 유족은 12일 오후 가해자인 입주민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빈소를 직접 찾아와 사과할 것을 요구한 유족 입장에 대해 입주민은 빈소에 갈 수는 없다고 말했는데요. 

조용해지면 만나자고 했습니다.


폭행 당시 상황에 대해 따지자, 그 이후로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다만 입주민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방문할 마음은 있으나 네티즌들의 악플로 멍투성이며 며칠 째 집을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입주민의 사과를 받기 위해 미뤘던 발인은 14일 새벽 치러졌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출발한 운구행렬은 최 씨의 집과 그가 생전에 근무했던 강북구 아파트로 향했는데요. 이곳에서 주민들과 유족들이 함께 노제를 지냈습니다.

 

집도 내놓은 상황이라는데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장례식장에 가서 고인과 유가족에게 진심어린 사과해야 하는데....

본인이 피해자인척 피해자코스프레 하는거 보기 싫네요...

신상 밝혀졌겠다. 출국금지 됐겠다.

한국에서 평생 죄인으로 손가락질 받으며 사시길 바랍니다...

삐뚤삐둘한 유서보고 울뻔했네요.. 만약 우리 부모님이 이런일 겪으면 분해서 제정신에 못살것 같네요.

아래 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작곡가 심성우라고 합니다.

 

오늘의 한줄평: 니가 사람이냐...??

 

 

*분노주의*경비원 폭행 사망 사건 총정리 (+영상,유서포함)+아파트주민이 쓴글+청원링크

 

*분노주의*경비원 폭행 사망 사건 총정리 (+영상,유서포함)+아파트주민이 쓴글+청원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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