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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n번방사건&잊지말아야 할 사건정리

*분노주의*경비원 폭행사건 충격적인 음성유서 내용+사건 총정리+가해자 정보

by 살구네 2020. 5. 20.

안녕하세요. 살구뉴스입니다.

경비원 폭행사건 최근 입주민의 폭언과 폭력 등 갑질 피해를 호소하다 결국 세상을 등진 고 최희석씨가 하늘나라로 간 사건이 있었죠.

가운데 경비원은 주차관리를 위해서 이중주차된 차를 저렇게 밀고 있었는데 그 앞에 검은색옷 차주가 와서 욕을 하면서 폭행을 했고

이런 폭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사건이 있는 2주뒤에 경비실을 또 찾아가서 코뼈가 부러질 정도로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 이 정도면 정말 싸이코패스죠)

그리고 심지어...

이런소리를 했다고 합니다. 아니 지가;; 이중주차를 뭐 거의 도로 한복판에 세워 놓고 자기 차 건드렸다고 저런건 정말 정신적으로 병이 있는게 분명합니다..

이 가해자는 평소에도 주차문제로 다른 입주민들이랑 마찰이 있었다고 합니다.그래서 경비원들에게도 자기차 건드리지 말라고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비원들에게도 자기차 건드리지 말라고 했었다고 합니다.그래서 빡친거라는데 (이런 개x;;)

그러면서 저 가해자는 오히려 '쌍방폭행'이러면서 후유장해 진단서를 두장 보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교통사고 라고 적혀있죠, 또 다른 진단서에서도 작년 교통사고 이후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목 디스크가 있었는데 사람을 그렇게 떄렸으니깐 당연히 무리가 갔던거겠죠..

근데 이걸 쌍방폭행이라며 경비아저씨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결국 이렇게 폭행과 협박과, 그리고 수술비 2천만원 요구에 시달린 경비원 아저씨는 그렇게 스스로 하늘나라로 가십니다. 그리고 또 저 경비아저씨가 뭐 성격이 모진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정말 착한 사람이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입주민들이 스스로 경비원을 도와준다고 변호사를 선임해주고 법적대응도 같이 하고 있엇다고 합니다.

참.. 두 따님이 있으셨던 분인데 좀만 더 버텨보시지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그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음성유서'를 살펴보시죠. 정말 안타깝네요..듣는내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정말 가슴이 미어지네요..

 

 

"TV에 나오게 방송 불러서 공개해 주세요"...故 최희석 경비원의 육성이 담긴 유서를 공개합니다

 

18일 공개한 최씨의 음성 녹음에 따르면

최씨는 흐느끼는 목소리로 “심씨라는 사람한테 맞으면서 약으로 버텼다”며 “(심씨가) ’끝까지 가보자’, ‘네가 죽던가 내가 죽어야 이 싸움 끝나니깐 사직서 안 냈다고  산으로 끌고 가서 너 100대 맞고…’”고 했다.
최씨가 심씨에게 극심한 공포를 느끼고 있었음이 충분히 느껴지는 파일이라고 분석하고 있네요.
최씨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심씨는 “고문 즐기는 얼굴이다. 겁나는 얼굴이다”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심씨라는 사람한테 다시 안 당하도록, 경비가 억울한 일 안 당하도록 제발 도와달라. 
강력히 처벌해달라”고 호소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억울하시고 얼마나 화를 참으셨을까 감히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음성을 듣고나니 더욱 경비원아저씨가 애처롭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발 바라건데 그 가해자는 꼭 엄벌에 쳐해졌음 좋겠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갑질문화가 사라져주었음 합니다.

오늘의 한줄평: 믿고 갑니다라는 말...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같다 가해자 꼭 강력 처벌받게 지속적인 관심 가져줘야한다.                      개인정보로인해.... 가해자 말할수없지만... 검색하면 나옵니다.. 관심가져주세용

 

아래 청원링크 청원부탁드립니다.

 

 

경비원 유족 "와서 사과해라" 가해자 입주민이 한 충격적인 발언

입주민 갑질 피해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의 발인이 5월 14일 아침 치러졌습니다. 가해자는 끝내 빈소를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3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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