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나이 33세)과 정소민(32)이 결별했습니다.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 2017년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준이 같은 해 10월 군 입대해 지난해 12월 전역하는 등 많은 일을 함께 겪은 두 사람은 3년 만에 이별하게 됐습니다.
둘의 연애는 디스패치로 알려지게 됐습니다.
26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정소민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iMBC에 결별 소식을 인정했다. 이준 측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답했다. 정소민 측 역시 "최근 이준과 결별했으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둘의 측근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다. 스케줄도 많다보니 소원해졌다”라면서 “각자의 일에 좀 더 집중하기로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2017년 부터 만났지만 2018년도에 이준이 군대에 가면서 2019년 후반기까지 거의 만남을 갖지 못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군대 전역을 하고 나서도 정소민씨가 영혼수선공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2020년에도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 헤어짐의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만남은 3년이었지만 군대간 시간을 빼면 실제로 같이 있었던 시간이 매우 짧았던것 같습니다.
양측 모두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을 이유로 말을 아꼈습니다.
이준씨는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하지 않습니다.
현재 정소민씨의 댓글기능이 제한되있고 ㅠㅠ 누리꾼들은 왜 헤어졌는지 궁금해하며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이러한 반응들입니다.
정소민씨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https://www.instagram.com/somin_jj/
오늘의 한줄평: 연예 공식이별멘트-> 좋은 선후배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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