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노우진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측 관계자는 한 언론사에 “노우진이 지난 15일 오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며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노우진이 지난 15일 오후 11시 20분께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노우진을 추격해 검거했으며 당시 노우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크게 웃도는 0.185%. 이에 대해 경찰 측은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설명했했습니다.
여기서 충격적인거는 노우진씨가 엄청난 수치의 음주를 하고도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주한점입니다.
이후 노우진이 검거될 당시 올림픽대교에 있었다는 한 누리꾼은 비틀거리며 대로를 달리는 SUV 차량의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노우진의 차량과 같은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노우진은 1980년생 40세로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소속사는 쇼타임 엔터테인먼트. 특이한 것은 노우진은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에서 축구부 선수로 활약했다는 것인데, 입단 동기가 차두리며, 2년 선배가 송종국, 3년 후배가 조원희라고 합니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노우진은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코너 ‘달인’에서 김병만의 수제자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으며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많은 비난에 그의 유튜브 댓글은 막혀있는걸로보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많은 비난중입니다.
오늘의 한줄평: 달인을 만나다 이번시간에는 지난 16년 동안 술만 마셔오신 음주의 달인 '만취' 노우진 선샘님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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