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최근 보이스트롯에 출연하여 현재 성전환 수술 이후 삶에 대해 고백하며 현재 2년째 이상형인 사람과 만나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리수는1975년생 45세로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 대한민국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점이 데뷔 초부터 그녀를 위한 지상파 다큐멘터리까지 제작 편성되어 방송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배우, 모델,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리수와 미키정의 관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2006년 11월, 4세 아래의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습니다. 아이는 낳을 수 없어서 입양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40살을 넘긴 2017년까지 입양은 못 했었습니다.입양 기관들은 대부분 기독교 계열이어서 많은 제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그녀가 유명인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파장이 커질까 두려운 이유도 있을 것으로 예상 됐습니다..
2011년엔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SBS 스페셜'에 출연했다. 그녀의 근황과 트렌스젠더로서의 삶, 미래에 대한 계획 등 그녀의 삶 전체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방송되었다. 당시 시청률 11.6%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4년에 리마인드 웨딩을 해서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었지만, 2017년 6월 한 언론사에 의해 10여 년 넘게 한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합의이혼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이후 이혼 사실을 인정하며 2017년 5월 배우자였던 미키정과 협의이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유는 경제적 어려움과 성격차이. 원인은 미키정의 사업 실패로 인한 너무 많은 빚 때문이었다고. 하지만 이 때문에 "남편을 버린 거냐"라고 많은 비판을 들었으나, 공식적으로 돈 때문에 버린 것이 아니며 너무 많은 빚이 생기니 힘들어할까봐 미키정이 먼저 이혼을 권유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이렇게 비난한 악플러의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미키정의 사업 실패가 컸다는 기사가 존재하지만, 하리수가 직접 SNS에 남긴 글에서는 사업 실패로 인한 이혼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이후 둘의 인터뷰에선 긴 시간 함께 해온 만큼 서로를 응원하는 태도를 보여 나쁘게 이혼한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미키정이 '자신도 하리수도 각자 다른 애인이 있다'고 밝히는 등 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7년 이혼 이후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혼과 관련된 속내를 밝혔습니다. 미키정이 얘기한 빚 때문이 아니라 사업으로 바빠지며 소원해진 게 원인이며, 지금도 연락하며 잘 지낸다고. 자신의 성전환수술을 집도했던 의사로부터 자궁이식 수술을 권유받고 시도하려고까지 했으나 1년 이상 입원생활을 해야 했기에 포기했다고 합니다.
자신을 사랑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미키정이 너무 큰 고통을 겪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2019년 11월 21일 미키정이 2세 연하의 일반여성과 재혼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는 축하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하리수는 남자친구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이 유중 하나가 과거 미키정과의 결혼생활 때 미키정에게 인신공격 비하 발언 등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많은 질타를 받아왔다고 고백하면서 현재 남자친구에 대해서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습니았다.
하리수 인스타그램 아이디입니다.https://www.instagram.com/risu_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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