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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아이러브 신민아 소속사와 충격적인 폭로전 총정리(+형사고소)

by 살구네 2020. 7. 24.

 

AOA논란 다음으로 아이러브 민아씨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건은 아이러브 민아씨가 멤버들에게 심한 괴롭힘을 당하고 끝내 자살을 시도했다고 유튜브에 올리면서 시작됩니다.

현재 충격적인 폭로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번 시간순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러브 민아는 98년생의 아이돌 가수로, 19년 11월에 아이러브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를 했습니다.
​그러나 두번째 앨범인 '문을 열어줘' 이후로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몸이 많이 안 좋아졌다는 사실을 전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부터 아이러브 멤버들과 민아씨를 둘러싼 이상한 루머들이 돌기 시작합니다.
바로, 민아씨가 괴롭힘을 심하게 당하고 있다는 루머였습니다.
 


2020년 7월15일 민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코코아에서 미안하다며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지난밤 새벽에 한강에서 놀라게 해서 미안했다"라는 내용입니다.


아이러브 민아의 주장에 따르면 그녀는 6명의 모든 멤버로부터 심한 폭언과 폭행을 당하고 있고,
성적으로 수치심을 주는 말에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식사를 하기도 어려웠고 길거리에서 발작을 하며 쓰러지는 등,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수준에까지 이르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로 정신적으로 상당히 불안해진 상태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주장 중에 가장 섬뜩한 부분은, 이 상황에 대해서 소위 말하는 '입막음'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는 것. 아이러브 민아씨는, 왜 자신이 당한 일을 이야기하지도 못하냐며 자신의 억울한 심정을 온라인에서 가감없이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신민아는 "제가 억울하게 당한 일들을 왜 비밀로 해야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사람이라면 정식으로 사과를 해야한다는 생각 먼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저를 힘들게 한 사람들에게 사과 받고 싶습니다"라며 괴롭힘을 그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이러브 소속사는 그녀의 주장이 '허위사실'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에 보토패스 소속사 WKS ENE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민아가 아이러브 멤버 6명 전원으로부터 폭언과 폭행 등의 괴롭힘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과 다른 길을 찾고 있는 기존멤버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신민아의 주장이 거짓임을 알렸습니다.
소속사는 "민아는 건강상의 이유로 1월부터 휴식중이며, 회사는 휴식중인 민아에게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회를 주고자 하였으나, 회복될 때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해서 계속 휴가 연장을 허락해준 상태"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아래는 첫번째 아이러브 소속사 입장의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WKS ENE입니다.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민아가 아이러브 멤버 6명 전원으로부터 폭언과 폭행 등의 괴롭힘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과 다른 길을 찾고 있는 기존멤버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어 이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민아는 건강상의 이유로 1월부터 휴식중이며, 회사는 휴식중인 민아에게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회를 주고자 하였으나, 회복될 때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해서 계속 휴가 연장을 허락해준 상태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희 WKS ENE와 ILUV의 전 멤버 6명은 그녀가 주장하는 내용이 결코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리며, 민아가 대면을 거부하고 있어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 수가 없으나 심한 불면증 등 정신적인 질환을 겪고 있다고 본인의 SNS계정에 밝히고 있기에 이해심을 갖고 적극적인 대응을 자제하며 건강이 회복되길 바랐습니다. 스스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 한 사람의 일방적이고 허황된 주장이 유포되는 것으로 인해 6명의 ILUV 기존 멤버들이 오히려 이로 인해 충격과 상처를 받고 있으며 특히 숙소생활을 함께 하지도 않은 멤버마저 가담자로 지목하는데 대해 이해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거없는 내용을 계속 확산시켜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별도의 법적 조치를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당부드립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한 추측성 기사나 인용, 이에 근거한 악성 댓글은 자제해주시고,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자진해서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아가 주장한 내용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재차 정확한 사실확인이 필요했기에 입장표명이 다소 늦어진 부분을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속사의 입장문을 본 아이러브 민아는 곧바로 억울하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아이러브 민아는 자기가 죽어야 끝나는거냐고, 사실 공개가 감당되냐고 인스타에 재폭로를 했습니다.

그리고 증거를 가지고 있고 사실만을 말해왔다고 합니다.

그 다음 왕따시킨걸 추측할수 있는 글을올립니다. 아이러브 멤버들끼리 사진을찍고 민아씨의 편지만 쓰레기통에 버린겁니다.

그리고 소속사대표인스타를 테그하면서 비밀유지 각서 보내지말고 사과를 하라고합니다.

그러면서 회사에서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에대해 전면으로 반박합니다.

그러자 그룹 아이러브(ILUV) 출신 가현이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 멤버 신민아의 주장을 직접 반박하자 신민아도 재반박에 나서 폭로전을 이어갑니다.
 



신민아는 7월 23일 가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반박문에 댓글(바로 아래 사진)로 “너 아니면 내 말에 대답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내가 누구한테 물어볼 수 있겠느냐”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앞서 가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민아 언니가 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며 신민아와 나눈 인스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습니다.
대화에서 신민아는 가현의 생일을 축하했고, 가현은 “고맙다”며 “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와 놀이공원도 가고, 언니가 쉬는 기간에도 나랑 좋게 연락하지 않았느냐”며 “언니를 ‘왕따’ 시킨 적도 없는데, 무슨 근거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거냐”고 물었습니다.

신민아는 이와 관련해 “저 때는 (전 소속사에) 내용 증명을 보내기 전”이라며 “그럼 난 그룹의 멤버인데, 아무리 네가 나한테 그랬어도 생일 축하 메시지는 보내야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나도 너와 똑같은 사람 되기 싫다”며 “너와 놀이공원을 같이 갔다는 이야기는 계약 전, 숙소 생활 전에 있던 이야기”라며 “관계없는 건 말하지 마라”고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습니다.

추가로 가현의 이 댓글에 신민아는 다시 “네가 봤을 땐 우리가 잘 지냈느냐”라며 “그래서 네가 방관자”라고 비난했다. 
더 나아가 “난 휴대폰도 검사받았고 살려면 멤버들의 연기에 맞춰야 했다”며 “너한테 메시지가 오고 너무 소름 끼쳤다”고 털어놨다. 또 “왜 보낸 거야”라며 “정말 물어보고 싶었다”고도 했습니다. 


  

신민아는 본인이 남긴 댓글을 캡처해 인스타에 게시했고 이 게시물에 가현이 또다시 반박 댓글을 달면서 진흙탕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가현은 “처음에는 멤버 6명이 다 언니를 괴롭혔다고 말했는데, 나중에 수연이 언니는 제외했다”며 “왜 자꾸 말이 다른 것이냐”고 추궁했습니다.
 
이어 “괴롭힌 것도 본 적도 없고, 언니들이 만약 괴롭혔다면 저는 방관자가 아니라 회사에 말했을 것이고고민이 있어서 연락했고, 시험도 끝나서 언니가 잘 지내고 있나 싶었다”며 “이 상황인 줄 모르고 연락했다”고 메시지를 보낸 이유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진짜 억울하고 다른 언니들도 억울해하고 있다”며 “저는 죽고 싶다”고도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진흙탕싸움에 또 다시 7월 23일 아이러브 소속사 WKS ENE는 "지난 22일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방송된 아이러브 전 멤버 민아에 대한 소속사 측 공식입장을 전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현재 유튜브와 SNS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민아양의 주장은 모두 허위 사실이며, 아이러브 6명의 전 멤버는 구토를 하는 등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고 현재 고통받고 있는 멤버들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당사는 민아양을 상대로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한 입장 표명을 전했습니다.


또한 전 소속사 측은 멤버들의 괴롭힘을 방관했다는 신민아의 주장에 대해 "신민아가 회사에 힘들다고 토로한 적 없다"고 재차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신민아와 카카오톡 메세지내용도 공개합니다.

 


다음은 WKS 소속사의 두번째 입장문입니다.

이하 WKS ENE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러브 소속사 WKS ENE입니다.

지난 22일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방송된 아이러브 전 멤버 민아에 대한 소속사 측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현재 유튜브와 SNS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민아양의 주장은 모두 허위 사실이며, 아이러브 6명의 전 멤버는 구토를 하는 등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입니다. 당사는 민아양을 상대로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신민아양이 주장하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현재 소속사와 멤버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까지 너무 억울하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한 아이의 거짓된 주장으로 너무 많은 이들이 상처와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민아양 또한 식구라고 생각해서 더 이상 이 상황이 커지지 않길 바랬고, 대응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대응 시 밝혀질 본인의 모습에 본인 스스로 잘못된 행동을 또 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이야기를 올리고, 이러한 이야기들이 국내외에 퍼지고, 오해로 인해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들이 달리고 있고, 이를 보고 너무 힘들어하는 아이러브 전 멤버들과, 곧 있으면 공개될 신인 아이돌 보토패스의 멤버들 또한 심각한 스트레스와 구토증상을 보이는 등 지켜보기조차 힘든 상황에 이제는 대응을 하려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신민아양에게 일방적인 계약해지에 대한 내용증명을 받은 상황이며 계약이 해지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녀가 그녀의 팬과 나누는 DM에서 본인의 주장을 펼치고, 그녀의 팬들을 통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그녀의 주장이 틀렸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그녀는 왕따의 증거물로 팬들에게 받은 팬레터를 공개하며 본인의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민아의 불면증에 대해서는 11월 말 12월 초, 수연에게 불면증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여 멤버들도 알게 된 사실입니다. 12월 중순쯤 민아양의 아버지께서 민아는 아토피가 심하고, 어릴 때 집에 도둑이 든 적이 있다고 하시며 숙소 대신 집에서 다니는 것을 요청하기도 하셨습니다.

◆먼저, 그녀가 주장한 왕따설에 대한 답변입니다

그녀는 6명의 멤버로부터, 지속적으로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멤버들 중에 민아와 특별히 사이가 좋지 않은 멤버는 없었고 멤버들이 오히려 배려하고 특히 잘 챙겼습니다. 무엇보다 충격적이며 가슴 아픈 이야기이고, 정말 소속사는 용서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10대인 막내 멤버에 대해 말도 안되는 주장을 했습니다. 민아양은 본인의 DM을 통해 팬과 나눈 대화에서 늘 술을 마시고, 10살 연상의 남자와 잠자리를 하고, 클럽을 다닌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팀에 민아양보다 어린 멤버는 한 명 뿐이다 보니 막내 멤버는 미성년자이면서 아주 문란한 사람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아직 19세 미성년자인 어린 멤버에게 너무나 잔인한 말입니다.

가현 "팀에서 민아언니 보다 어린 사람은 저밖에 없어요. 저는 미성년이라 클럽을 다닐 수 없어요. 저는 진짜 그런데 안 갔어요. 어떻게 저런 내용을 트위터와 팬들DM에 올릴 수 있죠? 제 동생이 딴 데서 저런 말 듣고, 저를 그런 사람으로 알까봐 두려워요. 너무 힘들고 죽고 싶어요."

◆비단 막내 뿐이 아닙니다. 멤버들 전체를 성적으로 문란한 폭력집단으로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성추행을 하고, 성행위장면을 강제로 보여주었다? 이런 주장이 격하게 분노하게 합니다. 절대 없었습니다. 본인은 모태솔로라고 하며 남자친구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하기도 했고, 연애 및 남녀관계에 대해 멤버들에게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잠자리 경험을 억지로 보게 하거나, 옷을 벗기거나 한 적 결코 없었습니다. 오히려 민아가 유독 타인의 상체와 하체 예민한 곳을 스스럼없이 만지거나 손으로 훑거나 꼬집는 장난을 좋아했습니다. 엉덩이를 만지는 장난도 잘했고, 같이 사진 찍으려 포즈를 취할 때 본인의 엉덩이를 다른 사람의 손에 갖다 대기도 했습니다. 명확하게 그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던 멤버들도 있었고, 민아의 기분을 고려해 그냥 참아주었던 멤버들도 있었습니다. 멤버들이 그녀에게 성추행을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민아가 종종 멤버들을 당혹스럽게 한 행동들이 많았습니다.

◆본인은 모든 규칙을 지켰으나 다른 모든 멤버들은 무단 외출을 일삼고, 제멋대로 행동한 것처럼 주장합니다. 회사는 훈련시간 이후 자유시간을 허용했고, 가끔 민아양을 포함한 멤버들이 무단 외출을 하기도 했던 것을 회사도 압니다. 하지만 연습생의 어렵고, 답답한 생활을 알기에 알고도 용인해주는 범위였습니다. 민아의 주장처럼 늘 있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멤버를 왕따의 주범들로 만드는 걸로도 모자라, 폭언과 성추행, 외박, 음주를 즐기고 동료를 괴롭히는 성적으로도 문란한 이들로 매도하면서 멤버들이 받는 충격과 현재 멤버들의 상태는 말할 수 없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왕따의 증거물로 제시한 팬레터 관련한 내용입니다. 아이러브 팬에게서 온 팬레터를 휴지통에서 발견했다며 멤버들이 팬들을 무시한 것처럼 말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1/8일 회사에서 멤버들에게 처음으로 온 팬레터를 전달했습니다. 1/6일부터 민아는 휴가중이었기에 민아양을 제외한 남은 멤버들은 SNS를 통해 늦기 전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사진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팬레터를 받고 행복해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공개된 팬레터는 민아양 개인 앞으로 온 게 아니라, 팀에게 온 것이라 누가 보관할까 싶었는데 멤버 최상이 민아양과 함께 사용하는 숙소 방 벽에 붙여 놓았습니다. 이를 멤버들이 모두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그 당시 유명하지 않아 많이 받진 못했지만 팬들이 보내주신 팬레터들을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모든 멤버들이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쓰레기통에 버린 것을 주웠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민아는 1/12일에 짐을 챙기러 숙소에 왔는데 저희는 숙소 청소 아주머니가 매일 쓰레기통을 비워 주시기 때문에 쓰레기통에 버렸다면 그전에 없어졌을 것입니다. 오히려 붙여 놨던 것이 없어져서 민아가 방문한 날 가져갔나 생각했습니다. 팬들의 사랑을 감사하고, 그것을 소중히 간직합니다. 특히 민아가 제시한 팬레터는 고마운 요시테루상으로부터 팀 전원 앞으로 온 첫 편지입니다. 이후 아이러브 멤버들 생일마다 각 멤버들에게 레터를 보내주는 고마운 팬 분이시기때문에 아이러브 멤버들은 그의 편지들을 각자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민아양의 비방이 확산되면서 명예가 무참히 훼손되는 것을 막기위해 회사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같은 날 회사를 조롱하는 듯한 메시지를 접했습니다. 사실과 다른 부분들을 정정합니다. 이제껏 6명 멤버 전부가 본인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멤버 중 수연은 언급한 적 없다며 주장을 바꿉니다. 회사는 하반기 스케줄을 공유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보토패스)에 기회를 주고자 했고 면담 요청했지만, 몸이 아프다며 가을까지 쉬기를 원했고, 본인이 원하던 유튜버 활동을 허락했습니다.

단, 회사 관련 오피셜 콘텐츠나 멤버들 관련 콘텐츠의 무단 사용은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본인에게 비밀을 지켜달라고 연락이 왔다는 과장된 주장을 했지만, 계약해지조건으로 제시한 것은 문화예술인 표준계약서 해지조건에 근거한 조건들을 전제로 조건 서약서였습니다. (계약체결 당시부터 있던 조항입니다) 동업계에서 비즈니스 유지와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통상적으로 적용하는 조건이지, 사실 은폐를 위한 접근은 아닙니다. 위약금이나 어떠한 조항없이 해지를 조건으로 제시한 서약서는 이미 민아양이 왕따설에 대한 허위 사실을 올린 후 아이러브 멤버들을 보호하기위해 멤버들의 정보를 유포하거나 허위사실로 비방 등을 하지 말라고 확인 받으려 했던 의도였습니다. 누군가 전화가 와 알고 있는 비밀을 지켜달라는 식으로 대중을 선동하는 행위자체가 저희는 납득할 수 없습니다.

순식간에 왕따의 주범(bully)으로 몰리고, 19세 미성년자는 문란한 행동을 한 사람이 되어 버리고, 오디션에서 떨어져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친구는 출발전부터 낙인이 찍혀 버렸고, 정정당당히 오디션을 통과하고 8월 4일 데뷔를 앞둔 이들에게도 현재의 상처는 너무도 큽니다. 아이들은 너무 괴로워 정신적 충격을 받고 있고, 불면증은 물론이고, 구토증세를 보이는 이들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식구들과 멤버들은 물론이고, 멤버들의 가족들은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더 이상 이런 상황을 방관할 수 없습니다. 신민아양은 본인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인정하고 회사와 멤버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과 팬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시고 모든 사태를 원상태로 돌려주기 바랍니다.

 

이 방송을 보고 신민아는 바로 반박게시물을 올립니다. 글의 내용은 소속사의 발언은 모두 거짓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 신민아씨는 악플과 추측으로 인해서인지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 되었다고 합니다.


위 전문과 그녀의 주장에서 확인할 수 있듯, 양측의 내용은 완벽하게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양측 중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이 무엇이든 간에 분명 멤버들 간, 그리고 멤버와 소속사 간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만은 분명합니다.

 

둘의 내용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사실관계가 확인된다면 양측중 한쪽은 큰타격을 입을것을 보입니다.

앞으로의 증거를 통한 진실공방이 예상됩니다.

 

아이러브 가현 인스타주소입니다.https://www.instagram.com/nam_ga_hyun_/?hl=ko

아이러브 민아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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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주얼리 물품 대금 미납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15단독은7월 22일 주얼리 업체 A사가 도끼의 과거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를 상대로 제기한 물품 대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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