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수 정동원이 후원금 논란에 휘말리고 새엄마의 충격적인 정체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정동원 새엄마는 매니저 박수정이 아니라던 동원군 아버지의 인터뷰가 있었지만 정동원 가족이 할아버지 천도재를 지내고 산소 성묘를 하는 영상 하나로 다시 한번 떠들 썩해집니다.
바로 할아버지의 묘비에 가족들의 이름이 표기되어 있는데 그중 눈에 띄는 이름이 발견됩니다 자부 박수정인데요 자부는 아들의 부인을 뜻하니까 즉 며느리이자 정동원 새엄마가 매니저 박수정이 맞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여기서 이제 정동원 계좌와 명의가 아닌, 매니저 새엄마 계좌, 명의 사용. 새엄마의 수입 관리 후원금을 새엄마 본인의 계좌로 받아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새엄마(박수정)가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정동원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친엄마와의 관계가 완전히 단절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오랜 지인이자 정동원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는 박수정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엄마는 최근 정동원의 높은 인기로 인해생기게 된 후원금 계좌와 새로운 집의 명의를 본인으로 설정해 놓은 사실이 공개되면서 많은 팬들의 질타를 들어야 했습니다.
위와 같은 사실이 논란이 되자 계좌를 폐지하고 하동 군수가 도와줘서 정동원 하우스 명의는 정동원으로 되었고, 사건은 일단락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새엄마는 좋은 취지로 진행한 일인데 왜 자신을 욕하는지 모르겠다는 태도를 취하였는데요.
하지만, 현재 나이 13살인 정동원은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절차를 간소화시키기 위해 성인인 새엄마의 명의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팬들이 보내는 후원금이기 때문에 정말 정동원에게 잘 사용되는지 공정하게 잘 사용되는지 과정과 진행이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어 이슈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미성년자인 정동원의 명의를 사용하게 되면 여러 제한으로 인하여 불편하겠으나 제3자들의 돈이 걸려 있는 문제들이기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진행과정을 거쳤어야 했는데 정동원의 새엄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논란에 휩싸이지 않기를 앞으로는 정동원을 위해 힘쓰는 마음은 유지하되 좀 더 신중한 언행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입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2020년 1월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정동원은 그 이전에도 트로트 유망주로 불리고 있었습니다. 2018년 7월,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하여 우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 7월 영재발굴단 마지막화에서 유산슬과 합동공연을 합니다.
또한, 11월, KBS1 인간극장에 트로트 소년, 동원이 5부작이 방영되면서 동원이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가족의 일상이 그려집니다.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미스터트롯에 나갔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미스터트롯 유튜브 공식채널에 시청자 댓글읽기 영상으로 인기를 끌며, 2020년 2월 4일 유튜브 공식 채널인 정동원티비가 개설되었습니다.
그렇게 정동원티비는 6월 24일 구독자가 10만명이 넘어 실버버튼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구독자가 38 명이 될 정도로, (20년 8월 29일)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음악 들려주길 바라며 정동원군을 응원합니다.
정동원 공식 팬카페입니다. http://cafe.daum.net/jeongdongwon
정동원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https://www.instagram.com/jeongdongwo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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