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화를 앞두고 있는지금 김강열과 천안나의 인스타그램의 화제입니다. 6월 15일 천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 사진과 함께 하얀색 하트 이모지 하나를 게재했습니다. 이어 16일에는 김강열이 인스타그램에 티셔츠 사진과 함께 검은색 하트와 하얀색 하트 이모지를 써 올렸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강열과 천안나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하며 댓글을 통해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김 빠진다", "럽스타가 사실이냐"라는 등의 여러 질문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둘은 특별한 해명을 하지 않았고, 이를 의식한 천안나는 본래 게시글에서 하얀색 하트 이모지를 삭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위의 인스타를 추리해봤을때. 천안나 김강열 하얀하트 댓글에... ㅎ천안나 흰티를 골랐습니다.
12회방송에선 완전 철벽치던데... 방송 끝나고 둘이 사이가 잘된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방송에선 천안나가 김강열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식사하는 모습입니다.
어바웃타임을 줬던 천안나의 표를 이야기하는데 이렇게 말합니다.
김강열
"그거 자체가 난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한거지, 왜냐하면 하루만에 골라서
지금 데이트 신청할 타이밍이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했지?"
10시여서 김강열이 가자고 철벽치는데 천안나가 말합니다.
한병 시키면 몇잔을 마실까? 김강열: 그럼 시켜
이미 철벽을 당했지만 용기를 내서 저렇게 말한게 효과가 있던걸까요?
왜 둘이 럽스타인게 확정인지 마지막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둘이 인스타올린걸 순서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원래 천안나 게시물입니다.
2. 김강열이 게시물 저렇게 올렸습니다.
3. 저 게시물후 천안나가 저 장문을 다 지우고 하얀하트로 바꿨습니다.
4. 사람들이 뭐라하니깐 이젠 하트를 지웠습니다.
근데 여자들이 김강열을 좋아할수 밖에없는 스타일이긴 한것 같습니다.
여자에 목메는 타입도 아닌 것 같고 생각보다 김강열처럼 눈치빠르고 말 센스있게 하는 남자 거의없습니다....특히 집가자하다가 안나가 술어쩌고 개소리하니까 찰떡같이 알아듣고 안민망하게 더시키자하는거 보고 놀람 내가 안나라면 강열이 더 좋아할거 같습니다.
여러 논란만 아니였어도 큰인기를 누렸을것 같은데.... 볼때마다 날라차기........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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