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김강열 사과문 올리자 분노한 피해자반응(+거짓말주장)+원본첨부

'하트시그널' 김강열과 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네티즌의 진실 공방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6월 5일 김강열은 폭행 논란에 대해 "제일 먼저 피해자에게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김강열은 4년 전 술자리에서 한 일행과 시비가 붙었고 여자친구를 보호하려던 마음이 지나쳐 수난적으로 잘못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강열은 "후회하고 사과의 말씀도 드렸다.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부탁드렸지만 원하지 않았고 법적 처벌을 원했다"며 "피해자에게 또 다른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사건을 마무리 지었고 벌금형의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강열은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며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모습 또한 제 모습이고 행동이다.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고 상처받았을 피해자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같은날 한 매체는 김강열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 A씨의 말을 빌려 "사과문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는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주고 다시 클럽에 가서 친구들과 웃으며 놀았고 SNS에 올렸다. 경찰 지구대에서는 실수를 뉘우쳤다고 했지만 모든 사과와 행동이 거짓이란 걸 알게돼 합의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피해자 A씨는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주고서 김씨는 다시 클럽에 가 친구들과 웃으며 놀았고 그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며 "경찰 지구대에서는 실수를 뉘우쳤다 했지만 그 모든 사과와 행동이 거짓이란 걸 알게 돼 합의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쌍방의 문제였다는 의견이 있었다'는 주장과 관련, A씨는 "좁은 통로에서 내 팔꿈치에 머리를 부딪힌 김씨 일행 중 한 여성에게 연신 사과를 했다"며 "그분이 괜찮다고 했는데도 김씨 일행이 나를 밀치며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와 친구가 계속 대화를 시도했지만 돌아온 건 '신고해도 상관없다' '우리가 뭐 하는 애들인 줄 아냐' 같은 협박과 조롱이었다"며 "정말로 쌍방의 문제였다면 약식명령을 받지 않고 정식재판을 신청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평범하게 회사에 다니고 친구들과 주점에 갔다가 피해를 당했는데 이상한 억측이 제기돼 황당하다"며 "지금도 김강열 일행에게 신상이 알려질까 봐 두렵고 그때처럼 누군가 위에서 내려다 보면 공포감에 휩싸인다"고 털어놨습니다.

 

다음은 한커뮤니티에 올라온 김강열씨의 사과문을 보고난후 피해자 지인이 올린 글입니다.

 

오늘의 한줄평:버닝썬 마약사건도 있고 폭행 유튜버 채널 출연도 하고 과거 학교폭력사건도 있고 나쁜짓도 참 가지가지 ...질적으로 좋은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남자가 여자명치에 발차기하는게 정상이냐.....

하트시그널이 아니라 크라임시그널로 바꾸면 될듯.....

 

지현아 최종선택 강열이 아니지? 거 인생 최대 실수 안했길 빈다....

 

아래 김강열 인스타주소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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