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미국 폭동 일어난 이유, 흑인 사망 사건(+현재상황)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의 목을 눌러 체포하는 과정에서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미국에서 항의 시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토요일인 30일(현지시간)에도 흑인사망 사건이 벌어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를 포함해 미국 전역에서 경찰의 폭력과 인종차별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왜 이렇게 엄청난 폭동이 일어났을까요? 한번 제대로 팩트체크를 하면서 현재상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미국폭동일어난 이유?

2.미국흑인이 체포된이유+원래 전과자였을까?

3.현재 흑인을 죽인 경찰의 상황

 

 

1.미국폭동일어난 이유?

25일 조지 플로이드라는 흑인을 백인 경찰이 목을 무릎으로 무려 8분간 눌러 죽였습니다.

이때 그가 계속 숨 못쉬겠어요 하는 영상이 찍혔고 트위터로 퍼져나갔습니다.

흑인은 총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용의자가 저항해서 어쩔수 없는 의료사고라 했는데 추가 CCTV확인결과 전부 거짓이였습니다.

그래서 크게 논란이 되고 이 상황까지 오게 됐습니다.

이런 백인 우월주의가 처음이 아니라 참다참다 못해 터진것같습니다.

자세한 사건에 대한건 아래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2.미국흑인이 체포된이유+원래 전과자였을까?

지난달 25일 위조지폐 사용 혐의를 받은 후 백인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숨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씨(46)의 개인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2m가 넘는 거구인 그가 늘 온화하고 친절했으며 지인들 또한 그를 ‘친절한 거인(Gentle Giant)’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지 플로이드씨는 코카인 소지·무장강도·절도 등의 범죄로 재판과 복역 기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경찰의 과잉진압에 정당성을 주지 못하는 건 똑같습니다.

 

이때 조지플로이드씨가 잡힌 이유는 위조지폐 사용때문인데요.

담배를 사고 20달러짜리 지폐로 값을 지불했는데 플로이드가 나간 이후에 캐셔가 위조지폐인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한 사건입니다. 실제로 조지 플로이드가 위조지폐인 것을 알고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 이전에 사망했습니다. 심지어 위조지폐인 것을 알고 사용했다면 보석 등 비싼 것을 사고 최대한 빨리 가게에서 멀어졌을텐데, 2만원 안되는 물건을 산 이후에 가게 밖에 주차된 본인 차량에 계속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이걸 봤을땐 조지플로이드씨도 위조지폐인지 인지 하지 못한걸로 보입니다.

경찰의 정말 과도한 대응이였다고 크게 논란이 되고 폭동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3.현재 흑인을 죽인 경찰의 상황

현재 해당 경찰인 데릭쇼빈(44)는 아내로부터 이혼을 당하고 3급살인 및 우발적 혐의가 적용돼 체포된 상태입니다.

 

불타는 미네소타를 보면서 안타까운 건 , 흑인들의 일부 행동이엇는데요, 상가를 약탈하는 모습이 등장하면서 문주적 시위가 아닌, 폭동이란 네이밍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게안타까웠습니다.

탄핵을 이끌어 내는 대한민국의 비폭력 평화 시위를 배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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