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한 우지윤이 신곡을 발매한 가운데, 신곡 가사를 통해 안지영을 저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우지윤은 '낯선아이'란 활동명으로 지난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O: circle'을 발매했고, 수록된 인트로곡 '도도'의 가사가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도도'의 가사에서 논란되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끊임없이 원하고 욕심 이성 Side out 넌 날 밀어 버리곤 Set point 그대로 가로채 Tryna Gaslighting' '악몽이라는 내가 마지막까지 내가 이기적이라 내가 이기적이라 내가 내일이 널 위해 온다며 자기합리화 꽃을 피워 걱정이야."라고 담겨있습니다.
이곡은 작사 작곡 모두 우지윤이 했다고 합니다.
앞서 우지윤은 안지영과의 불화설에 휘말린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 내용이 안지영에 대해 언급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지윤은 볼빨간사춘기를 통해 4년을 활동했지만, 팀 내 비중 등을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고 이로 인해 탈퇴를 결심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하겠습니다)
이에 대해서 안지영은 "우지윤과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4년간 함께했다. 너무 많이 달려와 쉬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다"라며 "우리가 좋은 선택을 해서 가는 건데 불쌍한 사람을 만들고 억측을 하니 속상하고 화도 났다. 사이가 안 좋거나 우지윤이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이 아니다.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현재 인스타는 우지윤의 복귀를 많은 사람들이 환영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저격이다? 아니다? 로 많은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는습니다.
근데 55 라스에서도 온앤오프에서도 아니라고 진짜 억울해하던데 가사도 우지윤이 맞는게 아니라 걸그룹이나 가요 가사에 나쁜 남자 상대로 하는 가사 그런 느낌인데.... 논란은 괜한 사람들이 만드는거 아닌가도 싶습니다.
홀로서기한 우지윤과 안지영을 응원합니다.
언젠가 다시 듀엣하는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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