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문자1 박원순 전 비서 측이 밝힌 충격적인 박원순 문자내용(+사진)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의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는 언론을 통해 사건 정황을 보다 상세히 밝혔습니다. A씨 측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는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 경과보고 자리에서 “피해자가 사용했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해 나온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며 “피고소인이 피해자가 비서직을 그만둔 이후인 올해 2월 6일 심야 비밀대화에 초대한 증거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2020년 2월 6일은 비서로 근무하지 않고 다른 근무에서 전보 발령 나서 근무하고 있을 때”라며 “가해자가 비서실에 근무하지 않는 사람에게 텔레그램으로 비밀대화방을 요구할 하등 이유가 없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습니서 당시 A씨가 당.. 2020.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