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5일장 반대청원1 박원순 비서 폭로 후 난리난 국민청원 상황(+청원링크)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10일 시민들은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저마다 추모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다만 박 시장이 자신의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한 점을 들어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등 당혹감과 실망을 나타내는 이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다른곳에선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으로 5일간 치러지기로 한 그의 장례식을 가족장으로 치러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특히 논란중인건 청와대 국민청원의 상황입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서울특별시 기관장(葬)으로 5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글에 동의한 사람이 20만명을 넘어섰다. 10일 오전 한 청원인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린 '박원순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 2020.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