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고향1 *분노주의*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에서 폭로한 정대협의 악행(Feat.윤미향)+정의연해명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그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전 이사장 윤미향 당선인을이 연일 화제입니다. 25일 오후 2시 40분 대구 수성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연 폭로와 관련한 2차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이용수 할머니는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 나왔다"며 "검찰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회계 부정 의혹 등에 대해서는 검찰이 할 일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이용수 할머니는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와 정대협 활동에 대한 추가 폭로는 이어갔습니다. 이날 이용수 할머니는 "왜 내가 바보같이 당하면서 말도 못했나"라며 "정대협 모금을 왜 하는지도 모르고 끌려다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용수 할머.. 2020.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