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인스타1 이준 정소민 3년만에 결별 헤어진 이유는(+인스타 상황) 배우 이준(나이 33세)과 정소민(32)이 결별했습니다.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 2017년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준이 같은 해 10월 군 입대해 지난해 12월 전역하는 등 많은 일을 함께 겪은 두 사람은 3년 만에 이별하게 됐습니다. 둘의 연애는 디스패치로 알려지게 됐습니다. 26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정소민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iMBC에 결별 소식을 인정했다. 이준 측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답했다. 정소민 측 역시 "최근 이준과 결별했으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둘의 측근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다. 스케줄도 많다보니 소원해졌다”라면서 “각자의 일에 좀 더 집중하.. 2020.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