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빈 사과1 조빈 사과 10년된 '카레'곡이 논란된 충격적인 이유(+인종차별) 그룹 노라조 멤버 조빈이 대표곡 ‘카레’를 두고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에 15일 사과했습니다. 조빈은 1974년 45세로 그룹 노라조의 리더 겸 보컬입니다. 2010년 발매한 4집 앨범 의 수록곡 ‘카레’가 왜 갑자기 논란이 됐을까요?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은 지난 13일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카레’를 부르는 모습을 공개하면서부터입니다. 해외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카레’의 가사가 인종차별적이며, 뮤직비디오 역시 인도에 대한 고정관념이 담겨있다는 주장이 나온 것입니다. 해당 곡에는 ‘노랗고 매콤하고 향기롭지는 않지만 타지마할, 양파넣고 감자넣고 소고기는 넣지않아 나마스테, 샨티 샨티 카레 카레야, 완전 좋아 아 레알 좋아, 샨티 샨티 요가 화이야, 핫 뜨거운 카레가 좋아’ 등 ‘.. 2020.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