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코로나 확진자1 쿠팡 부천 물류센터 코로나 접촉지원만 200명이상(+현재상황)+확진자동선 쿠팡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도 불구하고 물류센터 업무를 강행하려 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6일 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쿠팡은 추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나서야 물류센터 폐쇄를 결정했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87번째 확진자인 30대 A씨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출고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근무자만 1300명에 달하는 곳으로 부천시는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만 200명 가량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물류센터 내 확진자 판정 소식에 당황한 근무자들은 쿠팡 측에 확진자 동선과 일한 시간대 문의를 위해 회사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쿠팡 측은 도리어 “금일 중간조 출근 가능하신 분은 ‘금일 가능’ 문자를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이튿날(2.. 2020. 5. 26. 이전 1 다음